수다닷컴

피부가 건조해져서 마사지 받으러가서 물어보니 물은 조금이라도 먹어야한다네요...화장실 가는거 귀찬아서 안마셨는데 노폐물이 빠지는거래요..다이어트 할꺼면 물 어느정도는 마셔야 한대요...

채소, 과일, 쥬스 등 음료로 거의 다 섭취해요.
물을 따로 거의 안 먹네용. ^^;;

채식하면서 물마시기도 꾸준히 하는 편인데요.
하루에 기본 2리터이상 마셔요.
제 경우는 순환과 배출에 도움을 받았다고 여겨져 부득이한 경우 외에는 물마시기를 즐기는 편.
화장실 가는 횟수 조금 는것같지만, 그닥 불편치않구요.
물먹고 붓는 분들도 많다는데..전 나름 만족하는지라.^^
일단 몸이 반응하는 걸 존중해주세요. 사실 그게 꽤 정확해요.

전 저혈압이라 소금 섭취 늘리는 대신 물도 많이 마시라고 하더라구요~ 변비에도 좋길래 하루에 1리터 이상은 꼭 마시려고합니당 ㅎㅎ

의료인이 아니라 정확한 지식은 없지만 신장이 안좋은 사람은 물을 많이 마시는게 신장에
무리가 갈 수 있어서 안좋을 수도 있지만 건강한 사람은 물을 많이 마셔주는게

더 좋다고 들었습니다.
제 경우에는 차를 아주 좋아 하는데 연하게 끓인 차를 엄청나게 마십니다.

많이 마실때는 차와 맹물을 합하여 4-5 리터 정도를 거의 매일 마실때가 많은데
건강에는 매우 좋은 것 같습니다.

저도 물이 별로 땡기지 않는 편인데 얼마전부터 갈증이 자주 오네요.
그동안 달라진 점은 심리치료 받은 것과 요가 시작한 게 달라진 거라고 할 수 있어요.
이런 적은 처음이거든요.제 생각은 누구나 일정정도의 수분 섭취가 필요한데 몸이 안 좋을 수록 갈증을 못 느끼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저는 물을 별로 안 마시는데요......의식치 않으면 정말 3~4일에 한잔 마시나 이러는거 같기도 하고... 상당히 많이 따로 뭐 마시진 않는데 이상하게 목마른걸 모르겠더라구요. 왜 하루에 6잔인가 마셔줘야 좋다는 말이 있잖아요. 그래서 억지로 챙겨 마셔볼까 하는데 귀찮고 그래서 어느순간 원래대로 돌아와서 잘 안마시게 되는데... 딱히 이상증상은 없어요

제가 그랬습니다. 저는 물이 몸에 좋아서가 아니라 단순히 습관적으로 많이 마셨어요. 그 때문에 화장실도 정말 자주 갔죠. 색도 굉장히 옅었구요.

화장실 자주 가는게 너무 불편해서 예전에 아토피 치료 받느라 한의원에 꽤 오래 다니는 동안 그 문제에 대해 물었더니 물섭취를 줄이라고 하더라구요. 제가 아마도 1리터는 너끈히 마셨던 것 같은데, 얼마로 줄이라고는 말하지 않았지만 많이 먹을 필요가 없다는 이야기 같았습니다.

그래서 의식적으로 물마시는 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