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안녕하세요~
2월 초에 볼리비아 우유니를 여행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2월 1일~2월 5일까지 5일간 상파울로 출발-라파즈 도착, 라파즈-우유니 항공 이동할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라파즈-우유니 구간은 amazons.com 에서 583 불에 표가 있어서 문제가 되지 않는데요.

문제는 상파울로에서 라파즈에 들어가는 항공편인데요.
보통의 사이트들에서는 보고타 또는 리마 경유 시간 포함해서 거의 22시간 넘게 걸리는데요.
boliviana de aviacion항공을 알게 되었는데, 코차밤바를 경유해서 라파즈로 6시간만에 들어가는데 비용도 저렴하더라구요.
제가 이번에 아르헨티나 항공 타고 파타고니아 여행 갔다가 항공편 취소되는 바람에 거의 하루를 날려서..
이 항공사 믿어도 되나 의심이 들어서요. 혹시 이용하셨던 분들 계신가요?

또한, 볼리비아 비자를 공항에서 발급하려고 생각중이었는데, 코차밤바 경유해서 라파즈로 들어가는 항공편의 트랜짓 시간이 고작 1시간입니다만, 그 시간 내에 비자 발급이 가능할까요?

상파울로 볼리비아 대사관에서 미리 볼리비아 비자를 받기 위해서는 황열병 이외에 풍진, 홍역 등의 주사도 맞아야 한다는데, 말이 안통해서 이미 맞은 풍진 주사를 또 맞아도 되는지도 걱정되고 해서요.

또한 티티카카 호수를 라파즈에서 당일치기 하는 것이 나은지, 나중에 마추픽추 갈때 따로 가는게 나은지요?
마추픽추는 5월에서 9월 사이가 여행하기 좋다고 해서 그때쯤 가려고 생각중입니다.
푸노에서 태양의 섬 갈때 볼리비아 비자는 필요없는 것인지요?

두서없는 질문드려서 죄송합니다만, 아시는 분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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