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맞아요.. 저두 현이수다님의 말씀에 동의합니다...
그런데,, 이런저런 일로 진도가 안나가네요..에고.. 학습지를 하면 숙제때문에 저도 꼭 하게되니...
이번에 엄마표 한번 도전해 볼까봐요..
소중한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학습지는 반대에요..
요즘 맘들 너무 학습지에 의존하는 경향이 있어요. 전 아직은 엄마가 제일 좋은 선생님이라고 생각해서...
한글은 책읽고 서로의 생각 나누기만 해도 좋다고 해요,
수학은 엄마인 저도 개념을 잘 설명할 수 없어, 사탕수수로 함께 활용중이구요.
사탕수수 엄마의 도움 없이도 아이가 해낼 수 있는 책이네요.

엄마랑 하는게 제일 좋은 것 같아요. 저두 하려구 노력하는데,, 이런저런 집안일로 진도가 안나가네요.
엄마표로 해주시는 분들 정말 대단하세요!
소중한 말씀 감사합니다*^^*

5세때 학습지 안 시켰어요.
생각하는 유아수학사서 엄마랑 했어요.

신간으로 사탕수수라는 책이 나왔군요. 함 검색들어가 봐야겠네요.
소중한 말씀 감사해요*^^*

5세인데 벌써 혼나면서 배우는건 좀 그렇죠...
저희 큰아이도 한글 이제 읽어가고 있어요. 그냥 욕심 안부리려구요..
수학은 수학동화 중 신간으로 나온 사탕수수로 활용해주니 잘 따라오는 느낌이 들어요.
엄마표로 해보세요.

수학동화 사 놓고 읽어주는 걸 잊고 있었네요^^;;
이번 기회로 수학동화 읽어주기 다시시작해야겠어요^^
소중한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기분상한 내용 전혀 없었답니다*^^*

다양한 책 많이 읽혀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전 수학은 학습지는 안 시키고 아이가 좋아해서 가끔씩
한두권씩 사다가 해 주는게 다에요..
수학동화도 들여주심 좋을것 같구요.. 슈타이너 수학동화 괜찮아요..(이것도 광고 아니구^^
제가 원래 서평이벤트 자주 참여해서...그때 받아보고 아이가 너무 좋아해서 구입한거에요)
학습지는 연산위준데...요즘 수학이 서술형 문제로 많이 바껴서..단순히 식을 잘 푸는것보단
문제 이해능력을 높여 주는게 좋을것 같아요..

아~ 그렇군요. 울 아이도 한글읽기에 급관심보이며, 스스로 편지쓰기 좋아하더라구요.
맞아요! 한글 읽기보다 더 중요한 건 내용 이해하기겠죠?^^
소중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5세 한글읽기랑 쓰기 좋아하면 솔직히 학습지 그만 하셔도 될 것 같아요..
저희 아이도 5세(45개월)인데..한글읽기 급 관심 가지더니 2주만에 다 떼더라구요..
한글은 솔직히 6~7세에 떼도 되거든요..학습지 영업사원들은 한글 일찍 떼야 한다고 하지만..
한글뗀 아이랑 안 뗀 아이 책 읽어 준 후 책내용 물어보면 오히려 한글 안 뗀 아이들이 더 잘 이해하고 있어요.
글 읽는 애들은 글씨를 이해하기보다 읽기 바뻐서 그림을 봐도 세세히 못 보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