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아고다보다 각 호텔사이트나 다른 호텔예약전문사이트에 잔여룸이 많이 남아있어요. 아고다는 있으면 싸게가고 없으면 쪼끔!!더 비싸게 예약할 수 있어요.
익스피디아, 자란, 루루부 등 여러곳있답니다^^

12월초반인가요 혹시?? 그때 교토쪽 단풍이 한창일때라서 몇달전부터 교토쪽은 방이 아예없고...
오사카에서 교토 가까운편이라서 그런지 오사카쪽에서도 많이 묵는것 같더라고요;;ㅠㅠ
아마 아고다에 객실없으면...우리나라 여행사쪽으로 그냥 알아보세요.
여행사에서 호텔측이랑 계약으로 빼놓는 방들이 있을듯한데....

난바쪽을 원하시는거죠?
전 난바쪽이 좀 비싸고 방도 없고 해서 신오사카역 한정거장 아래에서 호텔 콘소트에서
머물렀는데 괜찮았어요. 3박 4일간 남편이랑 저랑 초딩딸까지 트윈룸에 수수료까지 다포함해서 20만원정도 였어요. 난바랑은 지하철로 몇정거장 차이지만 지하철역에서 횡단보도 하나 건너면 호텔이고 호텔 뒷쪽에 교토가는 한큐전철(?)인가 바로 있었어요.
패스를 쓰니 지하철 요금 걱정도 없어서 그런지 좋았어요. 패스 사실꺼면 난바도 좋지만 좀 사이드로

한국에서 비성수기라 당연히 숙소있을줄알고 있다가 숙소가 없어 날짜를 변경했습니다.. 여행사이트에 예약하고 두번이나 캔슬..전화로 두군데 확인해보고, 사이트마다 확인해보니 방이 없었구여..심지어는 호텔 사이트에 직접 들어가 확인하나 주말은 거의 없더라구오..평일은 괜찮은데, 여행이 평일이 가능한게 아니라서,...
그래서 날짜 변경하고 다행히 제가 예전에 묵었던 호텔체인 사이트에 들어가 겨우 한개 남은거 바로 예약했습니다. 좀 고생좀 했네요.. 이것도 운이

극성수기는 뱅기표보다 숙박부터 잡아야하더라구요.
아고다 말고도 예약사이트 많으니깐 여기저기 다 뒤져보세요.
저도 올 연말에 놀러가는데 룸이 없어서 3일 2일 1일 이렇게 나눠서 묶게 됐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