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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텔링한국사는 명랑한국사죠.
재미난 이야기를 따라가다보면 생활문사를 절로 알게 되는 효과가 있어요.
이야기식이라 이야기만 남는 거 아니냐고 걱정하는 분도 있던데, 아이 읽혀보니 그렇지않더라구요.
스토리기억하면서 그 핵심도 하나씩 얻어가네요.
생활문화사가 많은 비중을 차지해서 재미나게 읽을 수 있어요.
저학년 한국사로 미리 준비하려 하신다면 , 명랑한국사가 참 좋은 것 같아요

제 아이는 초등2학년인데요. 한국사와 세계사를 함께 알아보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알아보니 세계사는 조금 늦게 접해줘도 되고. 한국사는 유아.초등저학년때 쉽게 접근해줘야 한다는걸 알게 되었답니다. 그래서 서점에 들러서 샘플책을 받아보니. 오호! 이건 완전 생활동화네..첫 느낌이었답니다.
바로 구입했답니다. 5월달에 나머니다 출간이 된다고 해요. 나머지도 구입할 생각이랍니다.

ㅎㅎ 저도 그맘때 같은 고민하고 좋다는 책 두루 한국사 넣어줬지요.
지금 2학년이 된 아들 .... 얼마전 명랑한국사 들여줬어요.
이유인 즉슨 .. 다른 한국사들은 골라서 읽더라구요. 전쟁이야기만 ....
그래서 뛰엄 뛰엄 읽은 흔적이 속상했는데 명랑사회라 짝궁으로 명랑 한국사 나온다는 말에 바로 주문했는데
역시 재밌어요. ㅎㅎ 재밌으니 다른 책도 또 꺼내보는 계기가 되네요.
첫번째 전집이라면 어려운 정치사를 주로 다룬 책들보다 초등 기간에 나오는

명랑한국사 주문해서 A박스하고 사은품까지 받았어요
주제에 따라 최신교과 과정에 맞게 재미있으면서도 알기 쉽게 되어 있더라구요
정치사쪽에만 포커스 맞춰져 있거나 인물나열이 심하면 읽기 어려운데
생활문화처럼 자연스럽게 풀어내서 좋네요

저학년 역사로는 하우쏘 한국역사탐구가 괜찮아요.
시대흐름이나 지식적인 영역 때문에 재미있게 읽으면서 학습에도 도움 되더라구요.

한국사를 1~2학년까지만 활용하긴 아깝죠.. 5학년때 한국사 들어가는데..
명랑한국사 초등 역사 연계되어있어 중학교 전까지는 활용할 수 있어요. 너무 빨리 넘기지 마세요^^

명랑한국사 쉽고 재미난 이야기로 접하면서 스토리텔링으로 활용이 가능해서
좋을 것 같아요. 어렵지 않게 자연스럽게 역사의 흐름을 이해하면서
아이와 열심히 활용해 볼려구요.

한국사라면 명랑한국사 너무 좋더라구요...,
이야기가 확확 와닿는 스토리텔링 한국사라 접근하기 좋은 책인거 같아요

명랑한국사 샘플 네권 보니까 딱 아이들이 재미나게 보기 좋더라구요
역사가 정치사로 몰아가자면 재미없던데 정치사와 생활사가 교과서비율처럼 잘 섞여 있다고 들었어요
역시..잘 나왔네요

좋은 책이라도 너무 어렵고 딱딱하면 아이가 잘보지 않아서
재밌게 보여줄 수 있는 책으로 저도 고민중이에요
우선은 새로나온 책이라서 명랑한국사 맘에 두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