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2달간의 여행을 준비 하는 대책없는 26살 청년 입니다.
샤르
현제 크게 나라의 순서만 정해 노은 상태입니다.
페루 - 볼리비아 - 칠레 - 아르헨티나 - 브라질
순서입니다. 지구온난화로 인간의 욕심으로 자연이 많이 회손되고 있다고 생각하여
눈과 마음으로 담고 오자 과감하게 비행기표를 끊어 놓고 계획도 어느 하나 제대로 준비 한 것 없이 곧 9월 17일 출발을 합니다.
외국여행이 처음이라 긴장은 되지만 어떻게든 되겠지라는 생각으로 가는거라 이 사이트를 가입 하기 전까니는 그래도 관광지도 많이
가는데 위험 할까 생각 하다가 어라... 이거 혼자 가면 못돌아 올 수 있겠는데? 싶은 생각에
비행기 표를 취소 하고 게스트하우스에서 주과하는 것으로 같이 갈까도 생각 하는데요...
제가 지금 아라고 있는 정보는 날씨 시차 물가 정도 입니다.
아직 어디서 얼마나 있어야 하는지 정말 얼마나 위험한지 자연환경을 목적으로 가는것인데 너무 길게 가는 것은 아닌지.
11월 24일에 귀국합니다. 비행기표 보는법도 어제 알았습니다. ㅋㅋㅋ
부수다님이 많은 걱정을 하시는데 정말 솔직하게
언어도 책으로 보고 말해야 하고 휴대폰도 주말에만 데이터링 할 생각입니다.
숙박은 예약안했고 가서 돌아 다니며 구해보지라는 생각입니다.
혼자 가는건 무섭지 않은데 노숙하는건 아닌가 ㅋㅋ 걱정이네요 ㅎ
얼핏 알아 본 바로는 비행기 값이나 버스 값이나 비슷한 구간이 있다는데 그곳은 어디일까요. 그런 정보도 알려주실 수 있나요.
침낭은 꼭 필요 할까요. 밤 10시 이후에는 안돌아 다니겠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이 보통 생각 하는 만큼 치안이 안좋은가요?
아 그리고요 미국경유해서 가는데 비자 받아야 하나요?환전은 어느 정도 까지 할 수 있나요?예방접종은 무엇무엇을 맞아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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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빈이
화이팅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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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
여행은 원래 대책없이 가야 제맛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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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핑크
저도 남미 정보 하나도 모르는 상태로 와서 지금 두달반째 브라질 있습니다. 숙박은 카우치서핑도 하고 친구의 친구들,그리고 지금은 길거리에서 만난 사람 집에서 지냅니다. 남미는 치안 복불복인듯 합니다.
부딪혀 보시면 길이 열리실겁니다. ㅋㅋㅋ 다음 달 부에노스 갈 계획인데 기간이 맞으시면 연락주세요. 브라질 정보 많이는 모르지만 알려드릴께요. -
에드윈
저도 여자이지만 혼자 했습니다! 하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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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길
저보다 더 대단한 여자 배낭객들 많아요
하시다 보면 1년으로 늘리고 싶으실거에요
정말 사람환장하게하는 마력..부럽네요 즐기세요! -
헛매질
여자 혼자 6개월 대단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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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우선 여권 있으시다면 전자여권인지 확인후
esta인터넷 치셔서 인터넷으로 하시면되요
호스텔은 가면 다있으니 이동전 그지역 호스텔몇개 알아놓으시고 가시면될거같아요 길물을땐 절대 핸드폰캡쳐말고 적어서^^
침낭은 저는 가져갔는데 호스텔가끔 시트불안하면 그거깔고잤어요
돈은 제경우엔 첫나라꺼만 환전 나머진 뽑아썼어요
목돈갖고다니는거 안조아라해서 수수료 좀떼고 맘편히다니는게
더나아요.
나이34살인 저도 6개월여자혼자했는데 크게 별일없었고
한국인한테당한거 -
큰아
쪽지 확인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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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전
워낙에 기본적인 내용들이라 키워드별로 사이트에서 검색하시면 좋은 정보 많이얻으실 수 있을 것 같아요~
항공권/미국 비자/예방접종/버스/숙박
뭐 이런 식으로요!
그리고 아무런 대책도 없고 막막하시다면 키세스학생여행사에 상담받아보시는 것도 좋아요! 미리 전화해서 상담예약잡고 가시면 돼요. 나라별로 방문하고 싶은 도시들이랑 일정은 간단하게라고 잡아놓고 질문 내용들도 정리해서 가면 더 자세한 상담 받을 수 있어요! 저도 거기서 날씨를 비롯한 세세한 정보 많이 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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