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제가 중량을높게하긴했습니다 ㅎ아무래도 나이가들수록 몸도노화가되가는데 같은중량이라도 이십대때랑은 확연히다르게 몸이견디기힘든가봅니다 몇달전부터는60~70프로정도로 낮춰하는데 그것도 탈이나네요ㅠ운동자세보다 평소자세가 나쁘고 커피를좋아하다보니 뼈나근력이 더약해진것아닌가 오만생각이다드네요 아직이유가 확실치는않습니다 병원검사도 별이상없는데 딱마흔살되고부터 몸도마음도 변하네요 답변감사드리고 즐건하루하루되시길^^

자세나 중량이 잘못된건 아닐른지요. 오랫동안 해오셔서 아닐지는 모르지만.. 아예 쉬는것보다는.. 욕심버리시고, 중량을 낮춰보시는건... 어떤지.. 사십대 아는분도 욕심껏 하다가 부상때매 그만뒀다는 소릴들어서요. 저도 삼십대후반이라 그냥지나칠 글은 아니네요. ㅜㅜ

범고래님 경험에의한 답변에감사드립니다 휴식을 취하는것도 좋은방법이겠네요 휴식동안 근육량은 줄겠지만 통증도없고 앞날에 롱런할수있는 계기가 될수있을거같습니다 사실 그동안해온덕분에 몸짱은아니지만 몸좋단소릴듣고살아와서 웨이트를 완전포기하기가 어렵네요 휴식을충분히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나이는 님보다는 어리지만 비슷한증상을 겪어보았기에 글 남깁니다.저같은 경우는 우측 안쪽 광배근 쪽이 담걸린것마냥 평상시에도 찌릿한통증이 지속되었고 다른 운동을 해도 나아지기는 커녕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을정도로 통증을 겪어보았습니다.쉽게말해 누가 바늘을 들고 지긋이 찌르는듯한 느낌이였던거같네요.위치는 흔히 말하는 날개쭉지라는 곳이였습니다.그렇게 반년가까이 운동을 쉬었습니다.10년 넘게 해온운동을 그렇게 쉬기까지는 정말 많은 고민이였지요.다시 운동하기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