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그러게요....아직까지 디너크루즈를 두고 고민에 빠진 사람입니다....
누군 좋았다 그러고....누군 정말 아니다...그러고.....^^

그냥 투어없이 방콕에서 가족끼리 밤에 즐길 수 있는 일이 없나 생각도 해 봅니다....
보통 밤엔 밤문화가 많아서리....^^

아님 방콕에서 시암니라밋쇼를 보고....파타야 농눅빌리지를 빼고 진리의성전을 가볼까 고민도 합니다

디너크르주 전 개인적으로 비추에요. 음식도 야경도..2시간이 지루해서 시간아까웠어요

울지는 않아요..^^ 이제 우는 시기는 좀 지난 듯 합니다.....30개월~31개월 되니까요....
바이욕뷔페는 우리나라 보노보노, 델쿠마라, 드마리스, vips 등등 가봤으니 분위기도 별 차이 없을 듯
한데요.....공간도 좁지는 않을 듯 하구요.....

크루즈는 공간이 협소할 듯한 느낌이 들어서요....부수다님이 좋아하실 것 같은데.....^^
아쿠아리움은.....우리나라 코엑스와 별반 차이없을듯 하구....굳이 방콕가서 아쿠아리움 가기엔...^^

음..솔직히 디너크루즈 배는 유아들 데리고 가는 분위기는 아닙니다.
바이욕도 그렇고요. 방콕은 유아들을 데리고 갈만한 곳이 많지 않습니다. 시암 파라곤내 아쿠아리룸, 마담투쏘같은 곳, 백화점정도...조용히 식사하기를 원하는 분들이 대부분인데 아이가 울면 분위기가 갑자기 이상한 분위기를 바뀔 가능성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