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우선.. 제 키와 몸무게는,키: 168cm / 몸무게: 53kg ..이렇게 됩니다제일 많이 나갔던 때가 58,59 였구요, 제일 적게 나갈 때는 51 이었어요58,59 이렇게 나갈때 안먹고 무리하게 빼서 51까지 뺐는데..해골같다고.. 환자같다는 소리 들어서 그때부터 조금씩 긴장풀고 먹기시작해서..일하면서 스트래스로 인해군것질이 대량 증가하면서금새 56, 57 로 쪘었어요..원래 제 체형이 아무리 빼도 모델처럼 가느다랗게 예쁜몸이 되지도 않구요,쪄도 항상 몸무게보다 덜 나가보인다는 소리듣거든요근데 살이 찌면 전체적으로 살이 붙는다기보다 복부.. 특히 옆구리살..이 많이 쪄요그리고 종아리가 비교적 두꺼운편이에요원래 먹는거에 비해 살이 잘 안쪘었는데,먹는게 불규칙해지면서 요요가 오는건지 이젠 몸무게가 고무줄이 되었어요.. ㅠ기초대사량 검사해보니1251 이 나왔는데, 제가 필요한 대사량은 1369 라네요..그리고 근육량, 단백질, 무기질 등그래프를 보니 평균에서도 제일 밑.. 아니면평균에도 못미치더라구요현재 간간히 요가정도만 하고 있는데..마른몸보다 건강하고 탄탄하게 날씬한 몸 만들고 싶어요..패션관련 전공을 하고 있어 몸매가 밥줄이라..체력지키려면 먹어야겠고, 먹자니 스트래스받고.. 몸이 망가지는느낌이에요 ㅠ그래서 근력운동 하려는데..어떤게 좋을까요??무조건 헬스 끊으면 힘이 딸려 몇번 하다말고.. 귀찮아서 안가게되요 ㅠ그래서 트레이너에게 전문적으로 배울까..도 생각했는데비용이 걸려 망설이게 되더라구요..헬스 트레이너에게 배우는게 정말 효과가 있나요??헬스말고.. 즐기면서 근력키울수 있는 방법없을까요?워낙 얽매이면 금방 흥미잃어버리고.. 손을 놔버려서..그나마 운동한게 째즈댄스 거든요..그건 그래도 춤추고 즐거우니.. ㅋ기초대사량 신경쓰시면서 다이어트 하시는분들조언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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