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댓글 읽으니...좀 안심이 되네요...여러분 모두 감사합니다...내일 항암 2차하러 가는날이예요..
별탈없이 맞고 왔으면 좋겠네요..^~^
생리는 지금 13일째 계속 하고있어서..내일 병원가서 물어봐야할거같아요..ㅜ.ㅜ 댓글 감사합니당~~

저도생리하는중에 주사맞고나서또생리하더라구요..그거원래그렇대요.. 저도난소억제제도맞앗는데.. 한..일주일생리더하니까 끝나더라구요 그리고머리는첨엔그냥놔둿는데.. 정말우수수떨어지고 집안이정신이없어요.. 머리가따갑기도하고 그래서 며칠참다가싹밀엇어요 ㅋ 싹밀고 털모자하나쓰고엊그제병원갓는데 왠지저만 빡빡인것같더라구요 ㅋ

생리가 아예 끊기는 경우나, 생리가 불규칙하게 자주 하는 경우나
비슷한 거라고 생각해요, 당연히 생리가 규칙적일 수는 없으니까요-
너무 걱정하지 마시구, 다음에 병원 들리실때 주치의썜께 물어보셔요^_^

저는 막 빠지기 시작할 때 며칠 쫌 아프고 나서는 아프지 않고 계속 빠지더라구요.. 저는 그냥은 그닥 아프지 않고 그게 만지면? 머리카락이 건드려지면 아프던데 많이 아프시면 밀어버리세요.. 건드려질게 없으면 통증도 줄수밖에 없어요~~ 참을만 하시면 두시는 것도^^;; 몇가닥 없어도 있는 거랑 없는 거랑 엄청난 차이에요.. 그거 없는게 머리는 훨씬 시리다는거 ㅎㅎ

나중에 애기 낳으실꺼죵
그럼 병원에 문의 해보시는게 좋겠어요^^

머리가 빠지면 빠질수록 두피가 더 아프더라구요~
어차피 빠질 머리라면 과감하게 자르기를 추천합니다...
자르구 나니 두피 아픈게 많이 좋아 졌어요...
머리 자르시구 예쁜 가발이나 비니로 업그레이드 되심두 괜찮으실것 같아요~^^*

오늘두 하하호호~ 즐거움 가득한 하루 되세요~^^*

네 머리빠질때 두피가 욱신욱신 아픈거 항암부작용중 하나로 걱정하실거 없으시구요~^^ 저도 나이도 젊고 두째 나아볼까 하는 욕심에 항암과 함께 난소 억제제를 맞았었어요 근데 전 난소기능억제제 첫방맞고 일주일후 항암시작함서 생리가 완전 끊겼더랬죠 물론 저처럼 바로 끊기는 사람도 있고 한두달 불규칙적으로 더하다 끊기는 분들도 계시다네요 그래서 이또한 크게 걱정하실건 없어 보입니다만^^ 그리고 항암부작용중 질출혈이 있을수도 있어요 그분분도 둘다 항암하고 치료

전 머리빠질때 두피뽑힐듯 넘 아파서
테이프로 막 뜯고ㅠ 잡아뽑고 그랬어요
넘 괴로워서 차라리 몽땅 없어졌음 해서요?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