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이번 제주도 방문은 두번째 입니다.
4년전2박3일내내 비가왔던 5월의 제주도에 갔었구요. 그 당시가볼만한 굵직한 곳들
(한림공원,주상절리,폭포3곳,섭지코지,성산일출봉,우도)은 다둘러보았어요.

4월 초에 또 찾게된 이번 여행의 컨셉은 아래와 같습니다.
01.유채꽃관람02.한라산 전망관광 03.해녀들이갓잡아온 신선한 해산물 맛보기
위 컨셉으로 일정을 정리해봤는데요.위 컨셉에 부합하는 코스를 추천받고 싶구요.
7개월짜리 아가와 같이 움직이기에 무리한 곳은 없는지검사받고 싶어요. ^^1일차 • 제주오일장~ 도깨비도로~ 유채꽃단지(제주시 도남동 시민복지타운)~ 애월해안도로~ 오설록~ 서귀포KAL호텔
제주공항 도착예정 15:20 입니다. 위 일정이 무리없을런지요?

2일차 • 쇠소깍~ 약천사~ 거린사슴전망대~ 1100고지습지,휴게소(or) 5.16도로 성판악 휴게소 ~절물자연휴양림 숙박
한라산 전망관광이 주 목적인 하루코스를 잡았습니다. 무리하지 않고 한라산을 관람할 수 있는 코스를 알려주세요

3일차 • 삼나무숲길~ 성읍민속마을~ 섭지코지or 비자림~ 행원리 풍력발전소~미로공원~ 태사기세트장~ 절물자연휴양림 숙박
유채꽃을관람할 수있는 곳이 있을지요?, 섭지코지와 비자림 어느곳이 4월에 더 관람하기 좋을까요

4일차 • 자연휴양림 산책~ 신비의도로~ 공항 (12:45분 출발)

열심히 준비해가면서 코스를 잡았는데 3번컨셉인 해녀들이 잡아온 해산물 맛보기 코스는 어디서 찾아야 할런지 난감하네요
위 일정이 너무 여유로운건 아닌지, 무리한 일정은 아닌지 여러분들의 많은 답변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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