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오늘은 궁금한것이 참 많은 하루네요..^ㅡ^

이번엔 저에 대해 물어보고싶어요..

오늘아침은 정말 추웠죠? 이천은 영하11도 랍니다..아..물론 아침기온이요.

아시는분도 계시겠지만,,

전 허벅지 감각에 약간의 문제가 있어요.

병원에서도 모르겠다고만하는..

근데 병원에선 신경계통문제일거라 하고, 혈관하고는 전혀 별개라고 말하더군요.쳇. 알지도 못하면서..

전 그리 생각안해요. 제가 의사가 아니라 무지해서 그렇게 생각할수도있어요.

왜냐면..

과식을하면 피가 위에 쏠린다고 하잖아요? 그럼 감각이 이상해지는것이 느껴져요.

그리고..

오늘 아침 걸어오는데 정말 추웠어요..자전거는 펑크때우러 보내서 걸어왔거든요..

추우니까 장갑을낀 손도 뜨거워지고..

얼마나 걸었을까요,,음,,20분정도 추위에 떨면서 걷다보니

어느순간 팍 하고 허벅지가 매우 뜨거워 졌어요..

(너무 추워지면 뜨거워 진다고 알고 있는데..그래서 실제로 동상걸리는건 화상입는거라고 알고있는데 사실인가요?)

너무 뜨겁다못해 아프기까지 하더군요..

그렇게 건물안으로 들어와 몸을 녹히니까..

다시 다리는 서서히 좋아졌구요..

생각해보면, 뜨겁거나 차가워지면 감각이상 증상이 나타나요..( 그래서 찜질,반식욕 모두 포기..)

이런걸보면, 혈관이 수축,이완하면서 문제가 생기는것 아닐까요?

후...도데체 뭐가 문제일까요...식사가 문제인가요..

더 엄격해져야할까요? 아니면 그동안 너무오랫동안 몸이 쪄들어서

독소가 빠지는데 오래걸리는걸까요..

잊고살면 나아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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