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상대방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도록 공감능력을 키워주시는 것이 좋을것 같아요.
내가 좋아서 하는 행동도 상대방에게 피해가 간다면 피해야 한다는 것을 알려주시구요.
그리고 남자아이들은 워낙에 에너지가 넘치는지라 그 에너지를 발산할 수 있는 운동을 시키는 것도 좋더라구요.

어린이집에 보내면 아무래도 큰행동이나 표현등을 모방하는 것 같아요. 성장해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해야 될듯해요.

남자아이들이 좀 그런면이 있는것 같더라구요~
저희 둥이두 어린이집에서 약간 폭력적인 성향이 보인다고~ ^^;;;;;;;;;;
또 그러다가.. 괜찮아졌다가 하더라구요~ ^^;;;;;;

음. 아이들 자라면서 한 과정인 것 같아요.
아무래도 아들래미들이 좀 그런 성향을 조금씩 보이는 것 같아요.
아이들마다 다르지만 울 공주도 남자친구들이 좀 있는데 언제부턴가 조금 과격해지더라구요.
돌맹이도 막 던질때도 있구요.
그래서 울 공주도 상처입고ㅜ
음...아무래도 지속적으로 관심가지시고 차분하게 좀 더 아이들이랑 적절히 잘 어울리도록 주의도 좀 필요할 것 같아요.

제 생각에도 발달과정 중 자연스러운 현상인 듯 해요.
남자아이들 특성상 행동반경도 크고, 활동량도 많고, 또 이번에 어린이집 새로 가게 되면서 또래를 통해 배운게 아닌가 생각해요.
아이의 행동이 점점 과격해진다면 원에서 돌아왔을 때, 바깥놀이터 같은 데 가서 실컷 놀게 하여 에너지를 밖에서 발산시키고, 집에와서는 습관관련동화나 평ㅅ 아이가 좋아하는 책을 함께 보며 엄마랑 애기도 나누고, 미술놀이 같은 걸 자주 해서 아이의 마음을 차분히 진정시켜 줄 필요

저희도 요즘은 아이들이 또봇이나 파워레인져에 눈뜨고 난 이후 부터는 계속 칼싸움하고 장난 아니네요.
그러다가 넘 흥분하니 주의에 사람이 있는 걸 모르고 하다가 부딪치거나 해서 사고가 나구요.
저는 그렇게 놀아도 좋지만, 그건 넓은 공간에서 그렇게 하고 방향을 바꾼다거나 무언가를 휘두를 때는 주의에 사람이 있는지 없는지 살펴 보라고 얘기 해 주고 있어요.
그리고 그렇게 놀아도 좋지만, 다른 사람은 싫어 할 수 있고, 내 뜻과 다르게 다른 친구들은 반

아이의 성향이지만 조절해주셔야 할 것 같아요.
우리아이도 유치원에서 친구가 자꾸 괴롭혀서 스트레스 받아 유치원 등원거부까지 하였거든요...

ㅎ전 아들이 없고 딸만있어서 잘은 모르겠지만
그래도 주위분들을보면
아들들이 확실히 활동성이 좋긴하더라구요~
근데 저희딸은 이쁘고 공주풍도 좋아하지만
파워레인저랑 또봇도 엄청 좋아하고
칼싸움도 즐겨요~ㅎ

너무 과하지 않은 행동은 발달 과정중 하나라 생각해요. 제가 유치원교사경력이 있어서요. 아이들을 많이 지켜봐왔는데요. 또래관계가 중요해지는 것 만큼 또래친구의 행동들을 모방하고 하거든요. 발달특성이에요. 그러나 너무 심할 경우, 자신의 감정을 조절하지 못한다거나 그럴경우는 항상 이야기 해주셔야 하고요. 관련 책을 통해서 상대방의 마음을 헤아리는 이야기를 많이 들려주셔야 할듯해요. 다른사람의 감정을 이해하는 것은 좀 더 발달해야 가능하거든요. 그래도 아이

발육이 좀 늦된 울둘째..아들이 요즘 그래요..
장난치고...상대 아이가 자기 한대 때리며 기어코 쫓아가서 자기도 한대 때려야하고..
이런저런 말들 친구들에게 듣고 따라하는데... 딸아이와는 또다른 모습에 당혹스럽더라구요.
우선 아이에게... 장난치다 한대맞았다고 니가 쫓아가서 한대 때리면 그 친구는 또 와서 때리고..
그럼 너두 또 때리고... 반복하다보면 서로 기분 나빠져 더세게 때리고 한대가 두세대 된다고..
아예 시작을 하지 말라~친구가 장난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