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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온
주사가 아픈것보단 생소한거라 겁이났구요 샘이 진짜 노력하신건지 참을만했어요 사진은 엑스레이비슷한걸루 낼 수술할 위치거드랑이 판독용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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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저도 그 주사 맞고 너무 아파서 울었어요
지금 생각해도 끔찍해요 -
재마루
오래 걸리진 않았던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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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찬
사진 오래찍나요?? 전주사보다 사진찍는검사가 더 무서워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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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내
전 유륜에 주사 맞고 잘 문지른뒤 뼤스캔 찍으니깐 암세포가 까맣게 색칠되 보이더라구요 ..(기수다님이 동네분이라 특별히 보여준다구 해서 그자리에서 봣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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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감사해요 근데 주사 5초만잘참으세요 제가 안아프게 노력할께요 하면서 놔주셨는데 참을만했엉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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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
진짜 많이 아프셨을거에요~~~
저두 조형제라 생각하고 쉽게 생각했는데
주사 3군데 맞는데 한대 맞구 일어나서 의사 멱살 잡을뻔 했네요~~
그거 행복고수다님 말처럼 수술시 암만 형광으로 바뀐다고 하더라구요
저두 수술전에는 전이 없다고 했는데 막상 보니 림프에 전이 하나 있어 항암 8차로 늘었지만 그래도 그아픔이 암을 찾아주었네요
수술 잘받으시구요~~
앞으로의 치료도 화이팅입니다~~^^ -
날애
아.. 저도 수술 전 양쪽사진 찍었는데
음.. 수술 전, 후의 미용적으로 의료진, 환자가 만족도 검사하는 거 아닐까요?
전 그런 이유로 찍었거든요.
근데 그건 환자동의 받고 하는거라 아닐 수도 있겠네용 -
들빛
그것맞고 사진찍고 그림그린다고...어떤사진인지 알려주실수 있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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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드니
아.. 그 유륜에 맞는 주사 맞으셨나봐요?
엄청 아프셨죠~
전 그 주사가 글케 아프더라구요;;
음 그 주사는 수술 시에 감시리프절을 찾기 위해 놓는 주사라고 알고 있어요..
힘내서 수술 잘! 받으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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