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근처 왕뜸하는 곳 어데가 좋을까요~
노랑이
치료 끝난지 2개월 지나가는데... 면역력이 떨어져서 대상포진도 걸리구 걱정도 되구 해서요~
쑥좌훈이랑 왕뜸을 하려고하는데요...잘 하는 곳 아시믄 좀 알려주시겠어요?그런데 쑥좌훈두 괜찮은거겠죠?같이 하려고하는데~
이사오자마자 치료 들어가서 이제막 이사온 곳 같네요~ 안양사시는 분들 있으심 칭구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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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귀
선배로서 한말씀 드릴께요..
그런것 별로 좋지 않은것 같은데
배가 차시면 반신욕하세요
그것도 불편하시면 족욕하시구요.저는 밤에 tv 보면서 30분정도 족욕한답니다..
숙면에도 좋답니다..발안마까지 곁들이면 더더욱 좋구요...
뜸이나 좌훈같은것은 우리들에게는 좋지 않다고 들었어요.
참고하시고...화이팅합시다 -
아지랑이
오늘 비산동쪽을루 가볼라하구 있어요.^^ 항암 하먼서 아무래두 면역력이 마니 떨어지다보니 복구하는데 시간이 좀 걸릴듯해요.^^ 항암 끝나심 겨울이시겠어요~ 겨울오기전에 끝나서 다행이세요.지가 겨울에 고생 좀 했거든요~ 맛난거 잘 드시궁~좀 힘드시더라두 기운내서 남은 항암두 잘 이겨내세요~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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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나
전 비산동 사는데여 병알기 전부터 배가 차서 왕뜸 가끔 다녔어요 집근처라...버스노선으로 말하면 수촌마을서 내리면 되는데...좌훈은 요즘 마니 생겼던데..전 아침 항암2번 남아서 다 끝나고 알아보려구여^^ 좋은곳 발견하심 좀 알려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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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시
ㅋ~^^ 숙면 취하시지 우찌 깨셨데요~ 사람이 생김새마냥 성향두 다향한지라~ 그중 좀더 다양한 분들두 계시궁^^~ 전 은둔이를 너무 즐겨서 좀 탈피해볼라하는데~ 쉽지가 않아요.^^^^^^ 은둔이는 안좋은거니까 노력해야죠~ 안좋은 맴들은 우리한테 적이니까 즐거운 맘만 가지구 살아요~ 조만간 설로 뜰테니 그때 만나요~언니 바쁘다구 튕기믄 숭이 슬픕나당.ㅋㅋㅋ~오늘두 즐거운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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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ange
자다가 눈이 떠져서~~^^
사람맘은 다 본인과는 다른거 같다
아프면서 다른 사람과는 또 다른 맘을 가지게
되어서 아픈사람 더 감싸주고 보듬어주고 살아야지~~
했는데 결코 쉬운일이 아닌거 같다.
누가 그러더라
아프다고 착해지고 달라지는건 아니라고~
단지 마음만 약해질뿐이라고~~
좋은 친구분들 만나서
유쾌 통쾌한 시간 가져라
우린 웃으면 행복바이러스 만땅퍼지는거 알지
다시 컴백한거 축하해
잠수타기 있기~~없기~~
없기~~^^
나중에 얼굴보자 -
미투리
그런 야기두 더러 들었는데... 원래부터 배가 워낙 차서요. 여자들은 배가 항상 따뜻해야한다잖아요. 몸이 따땃해야 면역력두 올라가구여~^^ 운동두 하면서 보조적으로 좀 해볼라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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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루
찜질이나 뜸 사우나 하지말라고 하던데 해도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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