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간식..이라고 생각하지 마시구요 아침에 꼭 과일과 우유를 갈아마신다 이런거를 정해서 해보세요 보통사람들도 당뇨라 그런 생각이 아니고 보통들 과일조금 물종류..그렇게 먹는데 당뇨라 억울하다 는..자신의 과거로 자신이 건강과 멀어져서 힘든건데 대접 잘해주세요 ^.^ 많이 먹었기에 당뇨랍니다 많이 먹었다고 비난하면 진짜 건강과 행복과 이별이에요

수다님... 그게 진짜 제가 하고 싶었던 말이었어요. ^^;;;

다른 분들이 많이 이야기 해주셨으니 전 그냥 조그만 조언이나 하나...
당뇨는 철저하게 자기와의 끝없는 싸움입니다.
끊기 힘들다고 당뇨인이 먹을 수 있는 간식거리를 찾는건 이미 싸움에서 진 거나 다름 없습니다.
정말 당뇨관리를 해야겠다는 생각이시라면...
간식 무조건 무식하게 참으시고 끊으세요.
제가 드릴 말씀은 이게....다인듯.... ㄱ-... 저 너무.... 싸가지...가.. 없어보여...도... 이해바래요...

그저께 누에빵을 주문해서 식사대용을 토마토랑 먹기도하고 간식으로 먹기도 하는데 맛도 좋고 밥보다 먹기도 좋은것 같은데요... 당뇨인을 위한 빵이라는데 우리 딸도 맛있다고 자꾸 먹네요

옥수수도 많이 올라요,,간식하기가 제일 힘듭니다,,

뻥튀기 2개에 30이던가가 올라가고 안먹고 있습니다^^; 몇 번을 체크해도 비슷하더군요. 개인적으로 오이와 배추 그리고 무지방 우유를 반 컵씩 먹습니다. 하지만 운동을 하니 먹고 싶은 것도 줄어드는 것을 느낍니다.(옛날부터 운동이 적절히 몸에 맞는다 싶으면 먹고 싶은 유혹과 양이 적어지더군요)

탄수 화물은 혈당을 많이 올립니다.. 그래도 스트레스는 더 많이 올립니다.. 스트레스 받지 않는 범위가 좋읍니다..

저도 우선은 참으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몸에 먹거리를 맞추면서 관리할 필요도 있습니다...

뻥튀기는 혈당 팍 올리는데요...
그리고 그게 적량을 지켜 먹기 힘들기 때문에 양조절이 힘들다는 점도 있구요...
울사이트에서 뻥튀기로 검색해보시면... 간식으로 비추라는거 아실텐데...

웬만하면 참고 주무시면 곧 익숙해집니다. 더군다나 비만이시라니... 흐음...
정 못참으시면 오이나 무우 등을 드세요.
제 경험상으로는 토마토의 경우는 간식으로는 괜찮은데 야식으로는 비추더군요. 흐음...

혈당... 조금 더 노력하셔서 조금만 더 낮추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