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두 구입처좀 알구싶어요 ^-^

그거맞아요 ㅎㅎ
현맥은 말그대로 시중에 파는 보리..먹을만하더라구요 ㅎㅎ
회원분께 판매하긴했지만..^^

헉, 혹시 말씀하시는 통보리가 외피(그..갈색빛)도 벗기지 않은.. 보리차처럼 껍질이있는걸 말하는건가요? 그건 아니져? 또 현맥이라는게,, 그 현미보리라고 불리우는 그걸 말씀하시는건가요? 처음부터 질문만 해대네욤 ㅋㅋ 궁금한게 많아요 보리에 대해서^-^

해서 발아가 안되는 경우도 있다고 하네요.(통보리를 도전해보고 싶으신데 너무 거칠 것 같다 하시면 품종개량한 찰통보리도 괜찮다고 봅니다..별차이없겠지만..저마냥 해보고 싶으시다면, 그나마 껍질이 얇은 쌀통보리..를 권해드립니다.^^) 현맥도 좋겄지만, 저는 어릴 때 밭에서 막 손으로 띠먹구 꿔먹구 한 생각이 나 통보리를 먹어보려구 합니다. 현미나 현맥도 식감이 좋지만, 지금와서 다시 껍질채 먹으면 맛이 새삼 다르지 않을까요?^^또 먹다가 발아시켜서 보리

구입처는 쪽지 보내드렸습니다.^^
겉(늘)보리는 같은 말이구, 길쭉허니~껍질이 좀 두껍습니다.
쌀보리는 쌀마냥 동글동글허구, 껍질이 좀더 얇다는 점이 있지요.(방금 드린 말은 통보리기준으로 말씀드린겁니다..도정한 보리는 살짝터지는 느낌이 있겠지만, 백미나 마찬가지구요, 현맥은 통보리만큼까지는 아니지만, 거친식감이 있겠습니다.)근데 시중에 파는 건 거의 도정을 백프로한거라 믿질 못합니다.(너무 백미의 부드러움에 사람들 입이 습관이 들어서..)찾으시는 보리

궁금해요~~ 저도 현미처럼 한번 벗긴 보리를 먹고 싶은데 어디서 구할 방법이 없을까요?
그리고 겉보리랑 늘보리가 뭔지도 궁금해요~~~
다른 잡곡들은 통으로 없을려나;;; 수수,차조,기장 등등도요~~~(율무는 찾다보니 현율무가 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