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안녕하세요? 요즘 정체기에 빠진 1人입니다.

운동을 8개월 좀 넘게 한 것 같은데요.

그 동안 81kg까지는 몸무게 증량에 성공했었는데요...

문제는 그 때부터 중량도, 몸무게도 늘지가 않았어요.

오히려 몸무게는 빠졌습니다. 현재 78kg에요.

다행인건 몸무게가 빠졌는데도 불구하고 중량은 거의변화가 없습니다.

어떠한 것에 문제가 있을까? 곰곰히 생각해봤습니다.(1) 운동
자세가 크게 불량한 것으로는 보이지 않습니다...
중량도 허접한 건 아니고요...
중량을일정 이상 올리면자세도 흐트러지고 관절에 무리가 와서
아주아주 천천히 중량을 올리고 있습니다..
현재 뭔가 색다른 자극을 위해서 여러 가지 방법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

(2) 영양
영양 면에서 약간 문제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근 1~2개월간 아침을 잘 걸렀거든요...
현재 단백질 보충을 위해서 하루에 닭가슴살을 200~400g정도씩 먹어주고 있고요.
보충제는 복합크레아틴인 노익스만 먹고 있습니다.

(3) 휴식
휴식은 잘 해줍니다...
가끔 학과 공부나 일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긴 하지만요.. 그건 어떻게 안되는 거라고 보고있음...한 마디로 중량을 늘리자니 뭐하고 그렇다고 영양면에서 뭔가 문제가 있나 봐도 아닌 것 같고...

하여튼 이 상황을 타개하여야 합니다!!! 제 목표는 85kg까지 증량한 다음에 컷팅하는 건데...

혹시 좋은 방법 없을까요?

지금 이 상태에서 컷팅할 수도 없어요... 아직 벌크업이 제대로안돼서...

지금 특단의 조치로 게이너 쪽에 손을 대볼까 하는데... 도움이 될지 모르겠네요...

조언 해주실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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