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안녕하세요,,
그냥 속상한 마음에 글을 한번 올려봅니다..
많이 먹고 적게 먹는 차이가 무엇일까요?
다이어트를 결심하고 시작한지 조금 지났지만 정식으로 하루를 적어가면서 고치는 날은 얼마되지 않습니다..
적어가면서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면서 하루하루 고쳐나가고 나에게 맞는 걸 찾으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지금 고도비만이에요 ,,
근데 하루하루많은 식사를 해서 살을 찐살보단,,
제가 하루 이틀 굶다가 폭식을 하고 운동이나 움직이지를 않아서,, 살이 많이 쪘습니다..
살이 많이 찐거와 달리.. 제가 한번에 음식을 많이 먹지 못합니다..
입맛이 없다고 해야 하나요? 그냥 먹으려고 맘먹어도 그냥 의무적으로 먹어야지.. 하는 맘으로 식사를 했습니다..
다이어트를 하면서 적게먹어도 배가 고프거나.. 야식이 땡기거나.. 그런적도 없구요,,
정말 적게 먹어도,,, 그사이 움직이고 가벼운 운동을 해도요,, 배가 꺼지지를 않아요,,,,ㅜㅜ
병원에서 음식을 먹는데 두려움이나 어려움 같은것이 있ㄴㅑ고 물어 보더라구요,, 근데 그런건 없어요,,
요즘들어서 살뺀다고 조금 더먹으면 찌려나 하는 두려움이 좀 생겼지만요,, 평소에는 그런것이 없었습니다..

이번에 제가 다이어트를 하면서 식단을 짜서 먹고 일기를 써보는데요,,
많은 생각 미스로 제가 잘못해서 ..많이 적은양을 먹는지 모르다가..오늘 알게되면서 칼로리에 맞춰서 먹어보려고
노력을하고 있습니다
음식을 조리해서 먹는 부분에 개인적인 문제가 있어서 조금 간편식으로 밥 샐러드 단백질 식품 과일 이렇게 칼로리를 계산해보고
나름 밥상을 준비를 했는데요,,
다들 저보고 너무 적게 먹는다고,, 저는 그양도 많아서 조금 부담스러워서,,, 스트레스가 쌓입니다..
그냥 밥한공기 반찬하나 이렇게 두고 먹으라고 하면 먹겠어요,, 근데,, 제가 체지방이 많고 고도비만이라 내장지방도 많고요
그래서 안먹던 야채와 과일을 식단에 넣어서 먹고 있어요 ..
제가 전문가도 아니고 다이어트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않아 잘 모르기 때문에 대략 잡아서 칼로리를 계산해서 먹는데요,,
지금 까지 잘못 계산한 식단도 제겐 너무 배가 부름니다..
여기서 칼로리를 더 높여야 해서 조금 신경을 써서 먹었는데 한끼먹는게 너무 부담스럽습니다..
양이 많아요,, 윗배가 꼭 복대를 찬것 마냥 답답합니다..
고구마 하나 우유 하나 먹어도 배가 부르고 윗배가 답답한데,,,, 많이 먹고 영양 맞춰서 골고루,, 칼로리도 생각하면서,,
이게 너무 힘이드네요,,,
칼로리 신경쓰지 말구,, 그냥 밥한공기에 김치를 먹어도 ,, 편하게 먹는게 좋을까요?
식단이 보기에 적어보이지만 제게는 많을수도 또 많이 차려놨어도 그게 부족할수도 있는거자나요,,
근데 다들 저보고 너무 적게먹는다고,, 남들위해서 다이어트를 하는건 아니지만요,,
신경쓰여서 조금 마음이 답답합니다...

신청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