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안녕하세요 비숑프리제 115일된 아이 키우는 엄마에요

다름이 아니라. 저희 애가 계속 설사를 하네요..ㅠ

음.. 일단 생후 2달정도됐을때 데리고왔고. 로얄케닌 불려서 먹이다가, 건사료까지 먹였는데

애가 혈변을 봐가지고 놀라서 병원에 갓죠

세균성 장염이라더군요. 주사맞고 약먹고 금방 나았어요.

그리고 계속 잘지내다가, 아미오라는 사료가 좋다는 얘길 듣고 바꿨는데,

얘가 아미오 먹으면서 설사를 다시 하네요. 혈변을 보거나 그런 특징이있는건 아니고 그냥 좀 많이 무른 설사를 해요

병원에 다시 갔더니 선천적으로 장이 좀 안좋은 아이 같다며 주사맞고 약처방받아서 먹였는데

약을 먹이는 동안에는 거짓말처럼 예쁜 변을 보다가, 약만 떨어지면 그 다음날부터 바로 설사를.......

이거 아무래도 사료 탓이겠죠?

혹시 도움받을만한 조언해주실분(이런사례가 있었던분)이 있으실까하고 글써봐요

사료를 바꿔야될것같은데, 바꾼다면 어떤걸로 바꾸는게 좋을까요 고민이 많네요 도움 부탁드립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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