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10월 초순에 저희 부부, 7세,4세 아이 동반해서 제주도 가요

1일째

2시 제주 도착, 렌터카 인수 2:30~3시부터 관광가능 예정

공항-(40분)-에코랜드(3시10~40분 도착, 6시 좀 넘어까지 체험)-숙소 (성산항 인근)

첫날은 장거리 이동하므로 다른 일정 없이 저녁 식사 후 편하게 쉬며 근처 둘러보는
정도로만

2일째 (화요일)

숙소-오전 일찍 우도로 들어가기(톨칸이-검멀레 해변-하고수동 백사장-망루와 등대-서빈 백사-우도박물관 등)

우도 일정이 생각보다 점심 식사 전후로 일찍 끝난다면 오후에 섭지코지 해마 열차 및 섭지코지내 테디 베어 전시장 구경

3일째 (수요일) : 아침에 숙소 나오면서 체크 아웃하고 짐 다 싸서 이동

아쿠아 플라넷 (아쿠라리움, 오션 아레나, 마린사이언스, 키즈플라넷 입장 가능) : 오전 및 점심 식사 이후에도 머물 가능성 있음-

만약 2일째에 이미 섭지코지를 다녀왔다면 3일째엔 아쿠아 플라넷-(30분)-제주 민속촌 박물관 -(15분)-표선, 남원권 숙소 체크인

4일째 (목요일)

숙소-비엘 바이크 파크-휴애리-절물휴양림-공항(저녁 6시에 비행기)

짜다보니 숙소며 이동 코스며 동부 위주로 되어 있는데 예전에 갔을때 서부 위주로 돈 지라 이번에는 동부 위주로
넣었어요.

일정을 너무 치우치게 짠 건아닌가 걱정도 되고...

특히 숙소를 못정해서 걱정이에요.

성산에서 2박, 표선에서 1박인데....괜찮은 숙소 없으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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