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가입했는데요..
맑은누리
제가 아직 병원에 가질 못해서
정확히 공황장애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다른분들 글 읽어봤는데
전 그렇게 자주 오는건 아니구요..
얼마전 일인데.. 너무 심하게 이상하더라구요..
최근에 좀 안좋은일로 스트레스를 굉장히 심하게 받았었거든요..
컴퓨터를 하고있었는데
갑자기 심장이 좀 뛰면서... 이상한 생각이 들더라구요..
내가 누군지를 모르겠고... 좀 이상했습니다..
어디가 아픈것도 아닌데 죽을것만 같고..
그냥 불안하고.. 아무것도 할수가 없었습니다...
너무 무서웠구요.. 그냥 가만히 앉아있는데.. 멍 한게.. 혼이 빠져나가는느낌이었구요..
잠을 잘라고 해도 잠도 잘 안오고요....
병원에 가서 상담을 받고싶은데 제가 현재 외국이라 병원에가도 제대로된 상담을 받을수 있을거 같지가 않아서
이번에 한국들어가서 병원가볼려고 하거든요...
자주는 아니지만.. 저때 이후로.. 약간씩 비슷한 상황이 오구요...
중요한건... 옛날부터 어쩌다 한번씩... 제 맥박이 엄청 뛸때가 있어요..
옆사람한테 만져보라구 하면.. 깜짝놀래요.. 저도 놀랄정도니깐요..
특별한 이유도 없구요 놀랄만한 일도 없었는데..
그냥 갑자기 명치부분이 터질듯이 두근두근 하고 굉장히 빨라요..
아 이럴때마다 미칠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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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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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랑살랑
정답은 사랑수다님이 주실거고.......공부하러 유학간거예요? 아직 확실치도 않은데 검색해서 여기까지 온걸 보니 자주있는 증세가 아니긴해도 얼마나 힘들었을가 상상이 갑니다...한국에 들어올때 자세한건 검사 받으시고 지금은 느긋하게...가능한 편하게 먹으세요.........공황이 아니면 더욱 좋겠지만 공황이라해도 그게 생각의 차이지 정말 문제가 있어서 그런게 아니란게 분명한거니까 마음 강하게 먹으세요........씩씩하게 하루하루 보내면서 여기에 보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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