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지금부터 조금 신경써주시면 늦지않게 한글 뗄것같아요. 한글을 일찍떼면야 좋은데 울 딸도 6세가 되서야 관심을 보이더니 후닥 읽어 나가더라구요.읽기랑 쓰기가 같이 되더라구요. 늦은편이라 걱정이 되었지만 글쓰기가 같이 되니 그리 늦은 편이 안되는 상황이 되었구요.
울 아들은 4세인데 벌써 막 읽고요.하는것도 없는데..
결론은 아이마다 성향마다 다르지 싶어요. 주위를 보니 7세중반에 글을 읽고 바로 이해할수 있을정도는 되야 초등가서 걸림돌이 안되더라구요.그정

7세 울아들도 얼마전에야 좀 많이 늘었어요. ^^ 꾸준히 책 많이 읽어주었구요. 다른 한글 학습은 유치원에서 한 것 말고 따로는 안했어요. 단어 읽기 시작했으면 늘때는 확 늘더군요. 올해 초에 말씨글씨라고 의성어 의태어도 많이 들어있고 한글 자모의 원리를 이야기를 통해 접할 수 있는 책인데 요거 읽혀주고 좀 더 많이 늘은 듯해요. ^^ 참고하세요

저도 9살,6살 아이둘을키우는엄마인데요 첫째는4살에책과콩순이컴퓨터로한글을혼자띄었어요 그래서6세때국어학습지수업도하고why책도혼자읽고 그런데둘째는 첫째학교들어가서신경쓰느라하나도못해주었더니아직한글못읽어요 그런데둘째라 조바심도안나네요 지금생각하면첫째가굉장히빨랐던거였어요 이제둘째도한글띄어주려고합니다 7살에는한글띄어보내야할거같아요
둘째도신경써줘야겠어요

아이마다 더 흥미를 느끼는 분야가 다르고 시기도 다른것 같아요. 같은 남자아이라도 수에 강한 흥미를 보이는 아이도 있는 반면 글자에 흥미를 보이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제 친구 아들 전자의 경우라 6세에 한글하는걸 죽어라 싫어하고 관심도 없더니 7세인 지금은 불과 한달여만에 끝이나더라구요. 반면 후자는 제 아들램 글자는 5세에 끝냈으나 숫자는 아주 약하다죠. ㅋ 조금 기다려주심 아이는 다 해주더라구요.

제딸도 여섯살 아직 글 잘몰라요 간단한 동화책정도 읽는수준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