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한글 학습지 추천해주세요!! 아~ 아무래도 결정장애ㅠㅠ
딥자두
울 앞집 친구엄마가 울 애랑 동갑내기 아이 한글을 시킨다고 하네요. 아직 학습은
멀었다….이러고 있던 차에 동갑내기 애가 뭘 시작한다고 하니, 저도 갑자기 급해졌어요
(신랑은 하지말라고 난리긴한데….ㅜㅜ) 친구네는 신기한 한글나라 결정했고, 애가 어리니까
애랑 같이 놀아주는 겸 직접 할거래요. 저도 그냥 따라할까 하다가 뭐좀 알아보고 결정하지
싶어 인터넷을 뒤졌더니, 아니 원래 이렇게 한글 학습지 브랜드가 많았나요?
더 많이 알고보니 결정을 못하겠어요~~ 투표라도 좀 해서 제 결정장애 좀 해결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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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잉누님
저희아이들씽크빅한글깨치기했는데.. 재미있게 잘 깨치고.국어수학으로 연계해서 잘 진행하고있네요.. 다소 더디게 띤편이긴한데.. 구성이 이야기식으로 재미있게 되어있어서 아이들도 무리없이 했었네요.. 또 별도 교재비안들고해서 부담도 덜하고..괜찮은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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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큰
좀 천천히 시키세요.아이들의 생각키우기를 먼저 하는쪽이 더 나은 것 같아요. 엄마가 책을 읽어 주면서 감정도 같이 곁들인다면 아이들의 생각이 쑥쑥~ 한글은 6살 이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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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녀
많이들 하시는게 웅진과 한솔이구요 전 한솔했는데 일찍 시작했어요 19개월정도부터 꾸준히 했구요 어느순간 읽기시작해서 저도 깜놀.. 쌤이랑 걍 노는것만 같은데 ㅋㅋ 그래도 엄마가 책 많이 읽어준 아이들은 스스로도 많이 깨쳐요.. 전 늦게 시작하는 것보단 아무래도 한글은 빨라서 나쁠건 없다란 생각예요.. 읽기독립이 되다보니 더 많이 책을 들여다볼려고 하고 궁금해지는걸 해결하고자 하는 것도 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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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
엄마마다 성향이 따라 선택하시는 듯해요. 대표적으로 여러 브랜드 많지만, 엄마들이 가장
많이 얘기하시는 게 웅진 한글깨치기랑 한솔 신기한 한글나라 같더라고요.
웅진은 워크북 위주의 학습이고요(스티커라던지 주로 워크북을 활용한다는 거죠), 거기에 별도 주제의 책이 나와요. 그래서 애가 소화할 내용이 많은 편이라고들 하고요.
한글 나라는 자발적인 참여놀이식 학습이라서 아이가 직접 조작하고 참여를 해야 해요.
좀 더 놀이에 가깝다고 볼 수 있죠. -
도래
저도 신기한 한글나라 추천! 이유요? 그냥 제가 효과를 봐서요~
친구가 하도 한솔 교재 좋다 칭찬해서 그냥 시작했는데, 진짜 신기하게 애가 한글을
깨치던데요? -
다슬
ㅎㅎㅎㅎ 원래 뭐든지 많이 알수록 머리가 복잡한 법입니다.
전 신기한 한글나라 했어요. 직장맘인데요, 울 회사에서 동료들이 많이 시킨다고 해서
그냥 따라했네요. 한글 전문브랜드고, 선생님들 훈련이 잘 되있다는 말을 믿은거죠 모~
다행히 전 울 아이가 잘 해오고 있어요. -
어리버리
아이가 몇살인지요
저희 아이 꽉찬 다섯살인데.
여섯살에 시킬걸 하고 있는걸요.
천천히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