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제주도 호텔방입니다. 2일차 일정 꼭좀 검사부탁드립니다. 아직 결정을못했습니다. ㅠㅠ
콩쑨
안녕하세요.
오늘 제주 도착해서 서부코스
협재해수욕장 - 오설록박물관 - 산방산 - 용머리해안 - 송악산 코스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문제는 2일차입니다.
3일차는 오후 3시 비행기라서 시간이 애매하기에 내일 하루에 가장 많은 일정을 소화하려고 합니다.
1안 : 성산일출봉 - 우도 - 섭지코지
2안: 도깨비도로 - 1100고지 - 주상절리 - 쇠소깍(떼우)
두개중에서 온종일 코스로 적합한 코스는 어느것일까요..
시간이 더 많이 소비되는 코스를 선택하려고 하거든요.
만약 하나를 추천해주시면 나머지 하나는 마지막날 3시 비행기 코스로 가능할까요??
숙소는 공항근처의 라마다프라자 호텔입니다.
꼭 답변 부탁드립니다. ㅠㅠ
내일 아침까지 결정해야해서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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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pants
2일차 (동부코스)숙소출발-성산일출봉까지1시간-성산일출봉왕복1시간-섭지코지-점심-우도-김녕미로공원 or 비자림로-저녁-러브랜드 or 제주시내
3일차 (동부코스)숙소출발-태사기세트장 or 선녀와나무꾼-용두암-동문재래시장구경-점심-렌트카반납
또는
2일차 (중문코스)숙소출발-주상절리 등 중문관광-점심-쇠소깍-섭지코지-성산일출봉-산굼부리-삼나무숲길-저녁-러브랜드 or 제주시내
2일차 (동부코스)숙소출발-우도(9시배로들어가서12시배로나옴)-렌트카 반납하고 공항근 -
가막새
2일째는 비가 오지 않는다면, 성산일출봉과 우도 좋구요. 1안이죠.
우도에서도 오며 가며 3시간은 잡으시는게 넉넉하구, 성산일출봉 오르내르는 것도 시간 꽤 걸리구요.
마지막날은 숙소가 공항근처이신데, 도깨비도로빼곤 주상절리나 쇠소깎은 남쪽이라 동선이 바빠보여요.
차라리 공항근처에서 가실 수 있는 곳을 찾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