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다리에쇳덩이를매달아놓은것마냥말을안들어요ㅜ
새길
2023.04.01
제가 살짝 정체기 느낌이 나서요,
오후에 한 번 스트레칭 근력운동 유산소운동(실내자전거) 총 한 시간 정도 했었는데요
어제부터 아침 공복상태에서 하고 오후에 한 번 더 해요.
근데 제가 요번에 제대로 운동을 해서 그런건지
아니면 너무 무리를 한건지
근력운동때문에 팔이 말을 안 들어요 ㅜㅜ 무겁다 못 해서 쇳덩이를 매달고 다니는 기분이구요.
타자칠 때도 책상에 닿아 있는 팔 부분이 아파요 ㅋㅋ 힘 줄때 마다요 ㅋㅋ
그리고 다리도 허벅지랑 종아리랑 운동하고 항상 두꺼워지지말라고 주무르거든요.
근데 원래 좀 무겁다가도 주무르면 괜찮았는데
오늘 몸이 말이 아니에요 ㅜㅜ
화장실 가려고 일어나는게 힘들 정도로 다리가 무겁고 그냥 서서 다리를 만져봐도
다른 때 보다 훨신 딱딱해요.
제가 살이 되게 말랑한 편이거든요 ㅜㅜ
왜 이러죠 ......... ? 알배긴거라고 하기엔 너무 온 몸이 무거운 느낌이 심해서요.
설마 이대로 팔 다리가 근육으로 뭉쳐서 그대로 있진 않겠죠 ㅡ ?
팔에 알통이 팍 튀어나왔네요 ㅜㅜ ㅋㅋㅋㅋ
그리고 원래 운동 하면 이렇게 무진장 무거운가요 ?
한 번도 이래본 적이 없어서요 ㅋㅋ
마치 제 팔 다리를 누가 부여잡고 못 가게 하는 것 마냥 그렇네요 피곤한건지 잠도 계속 쏟아지구요 ㅋㅋ
.............. 답변좀부탁해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으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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