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탄수화물 강자 식품을 모아서 드시니...혈당이 올르수 밖에요..고구마..단호박..마...모두 탄수화물의 강자 입니다..
게다가 우유는 유당이 풍부한데요.. 유당은 포도당 더하기 갈로토즈 입니다..그러니까 혈당이 오를수 밖에 없습니다요..

고구마는 혈당을 많이 높이는 음식입니다.
고구마는 중간 정도가 밥 1/3 공기로 보시되, 혈당지수는 높은 편입니다.
호박 또한 생각보다는 올리는 편입니다.
마는 당뇨인에게는 좋은 것이라고 하지만 저는 먹어보지 않아서...
식이에 대하여 기본적인 부분을 공부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고구마하고 단호박 한조각 그리고 마를 우유에 갈아 먹었었는데 혈당이 엄청 높게 나왔습니다.
어떤 음식이 혈당을 올린건지 모르겠으나 아마 어제 밤에 마신 술이 원인이 아닌가 싶네요

술을 마셔서 그런 모양이군요. 조언 감사 합니다. 절대 마시지 말아야 하는데 업무상 가끔 마셔야 하는게
가장 힘든 일입니다. 술때문에 지방간이라는 소리를 10년 넘게 들었습니다.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일반적 초기 당뇨의 일반적 패턴으로 보이네요... 그래서 운동은 식후 30분에 30분 정도가 식후 최대혈당이 되는 1시간후의 혈당을 잡는데 도움이 됩니다..

고기을 먹구 주무시면 공복혈당이 오르구요..
술을 드시면 다음날부터 혈당이 왓다갓다 합니다..
간에서 술해독을 하느라 포도당 생성을 못해서 그렇습니다..
술드시면 다음날부터 길게는 이틀까지도 혈당이 안잡힙니다..
술드시면 누구도 혈당을 모릅니다..
케어센스2는 정확합니다..좋은거 사셧네요

님께서 드시는 약이나 혈당의 변화로 봐서 님께선 췌장의 인슈린 분비는 그런데로 양호하지만
인슈린 저항성이 좀 심하신거 같네요..
체중이 어떻게 되시는지....만일 비만하시다면 체중을 감량해주시면 인슈린 저항성이 개선되면서
혈당도 정상화 되실거라 봅니다..
인슈린 저항성 개선을 위해서 꾸준한 운동과 식이요법 그리고 정상 혈당 될때까지 절대 금주가 필요합니다..
정..술끊기 어려우시면 일주일에 한번 정도 소주 반병정도 초저녁에 드시는 정도로

아침 식사 30분후 글루코파지 한알씩 먹고 있습니다.

드신 음식에 따라서 혈당이 오르고 내리는 시간도 제각각 입니다.
일반적으로 혈당은 식후 1시간에 최고치에 올라서 그 이후로는 혈당이 떨어집니다.
약을 드셨고, 운동도 하셨으니 시너지 효과로 2시간 이후의 혈당이 많이 떨어진 듯 합니다.
혈당체크를 자주 하시다보면 드신 음식 종류와 운동 여부, 약복용 등에 따라서
혈당의 변화를 어느 정도는 느낌으로 알 수 있습니다.

알콜은 혈당을 낮게 나오게 합니다.
혈당관리에 도움이 된다는 말이 아니고, 간에서 포도당을 생산하는데 알콜이 간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혹시 술을 드시면서 안주를 어떻게 드셨는지요?
안주의 영향은 그 다음날까지 영향을 미치는 것이 많습니다.
혈당은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분명 어디에 문제가 있었는지 확인하시고 넘어가야 다음에 같은 실수를 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