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흉근은 별로 필요없는 근육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리
벤치할때 대흉근자극이 온다고 하던데 최근에야 느낀 사실입니다.
바를 가슴에 완전히 닿을때 까지 내려야 자극이좀 오더군요.
그런데 실생활이나 운동이 이렇게 까지 관절이 가동되는 경우는 별로 없는듯 합니다.
(유도에서 전방낙법 할떄?)
실제 격투기, 레슬러, 역도선수, 씨름선수, 천하장사대회선부를 봐도 대흉근이 두드러지지는 않아보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차리리 팔뚝근육, 종아리 같은 말단부와 광배근, 승모근, 복근(복직,복사근)이 자연스럽게 두드러 지고
척추기립근도 발달했을듯 합니다.
대흉근이 발달한 사람은 모델, 프로레슬러, 전문빌더입니다. 일부로 대흉근이 앞에서 잘 보이니깐 집중적으로 훈련한 탓으로 보입니다.
결론은 대흉근발달은 좀 부자연스런 사치라는거죠. 쩝.. 그냥 지껄여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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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찬
웨이트의중요성 ^^ 밤새도 모자랍니다 . 뽀대땜에하는것이아닙니다 .노화억제 .면역강화.골다공증예방 .호른몬대사등등.평생해야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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뱐헀어
웨이트 운동하는 사람들 저마다 목적이 다르죠..
살이 찐 사람이 몸을 맵시있게 날씬하게 하기위해 하기도 하고
어떤 목적을 가지고 (특정 운동선수들의 근력향상을 위한 ) 하기도 하고
너무 말라서 덩치를 키우기 위한 유일한 방법이라 하기도 합니다
저는 세번째에 해당되는데
해보면서 근육은 한 부위만 따로 키우는데는 한계가 있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그리고. 대흉근, 등근육, 대퇴(하체) 는 인체의 세가지 큰 운동부위로서
이 부위를 운동해줄때 몸 전 -
흰추위
내가 대흉근이 없어서 질투하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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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더
대흉근이 나오면 파인 옷입고 살짝 숙였을 때 계곡을 보면 제 몸이지만 므훗합니다.. 뭐 그런 거아닐까요
자기 만족. -
아이돌
대흉근이 평평하면 이상하자나요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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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연
이선수의 대흉근도 한번 살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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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처럼
동일 신체조건 선수보다 펀치력의 무게감이 다릅니다.
야구선수 의 경우에도 적용됩니다.
같은 140대 직구를 뿌리는 투수가
분명 스피드건의 속도는 비슷한데도 맞아나갈때 타구가 뻗지 못하고 막혀 범타가 이뤄지는
볼들이 있습니다. 이런 볼은 흔히 \ 돌직구 \
볼끝이 무겁다.. 등의 표현을 합니다.
150 대 직구라도 맞았을때 아주 장타가 나오는경우도 있지요..
돌직구 던지는 투수들 의 몸을 유심히 보세요..
웨이트로 다져진 걸 보실수 -
꽃내음
뭐 일상생활하는데야 특별히 웨이트 안해도 상관없죠뭐~ ^^
제 생각에 근육을 키우는 것도 그저 취미활동인 것 같습니다~
저 또한 취미로 운동을 하고 있구요~ ^^ -
살랑살랑
음...뽀대(아들 얘기로는)나기 위해 가슴 운동에 집중하는 사람들을 많이 봣습니다.
대 흉근의 필요성을 정확히 알기 위해서는 흉근의 힘의 방향을 곰곰히 생각해 보면
알수 있습니다. -
서희
몸의균형을위해서는 필요한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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