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안녕하세요..2월 1일 이스타항공으로 3박 4일 도쿄 여행 갑니다.~~
고1, 중2 아들 딸램 데리고 가는 거라 쇼핑 보다는 체험에 더 많은 비중을 두고 싶은대요...
여러 수다닷컴 회원님들 글 보고 일정을 짜 보았는데.. 생각보다 넘 머리가 아프네요..2/1(일)
나리타공항 도착(12시)-숙소 짐 맡기기(숙소:컴포트호텔 히가시 니혼바시-바쿠로쵸역)-
하라주쿠- 진구바시-메이지신궁-캣스트리트-오모데산도-록폰기 야경..2/2(월)
지브리미술관- 신주쿠-도쿄도청전망대 야경2/3(화)
오다이바의 모든 곳(팔레트타운, 다이바시티, 후지티비, 레인보우브릿지, 자유의 여신상)-오에도 온천(6시이후 입장)2/4(수)
호텔-나리타공항..(11시 50분 비행기가 이날은 일정을 못 잡을 듯요)중간에 사이트나 쉬엄쉬엄 구경 다니면서 여행할거라.. 일정이 넘 빡빡하지만 않으면 좋겠는대요.
적고 보니 너무 일정이 널널한 것 같기도 하고요..동선이 어찌 좀 괜찮은가요?? 아님 좀 더 괜찮은 장소 좀더 추가해도 될런지요??
아, 참 그리고.. 스이카 구매해서 다니려고 하는대요.. 여기 구간들 다 가능한 것 맞지요?
오다이바 다닐 때는 유리카모메 1일권 따로 끊어서 사용하는 것이 더 유리할까요?일본 여행은 첨이라 오사카부터 갈 걸.. 괜히 후회도 좀 되고 그러네요..
여행책자도 구매하고, 수다닷컴 매일 들어와서 보는대도.. 공부가 더 필요할 듯 싶네요..
도움 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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