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앙~답변 감사합니다^^
무인자동차...아~ 왠지 땡기는걸요. 아들램 둘이라 자동차 광들... 네오파크엔 기차가 있다고해서 가는게 반인지라^^

츄라셀렉트는 츄라우미+2곳 선택이였어요.
사진을 찍어올 걸 기억이 잘 안나네요.^^;
정확하진 않지만 류큐무라, 나고파인애플파크, 후르츠랜드, 네오파크 이렇게 있었던 거 같아요.

류큐무라 공연할 때 시간 상 둘째는 잠들었구요. 큰 아이는 열심히 봤어요. ^^

나고파인애플파크는 파인애플 자체는 그냥 그랬는데 무인 자동차 나름 재미있게 탔구요.
파인애플 카스테라, 와인, 오키나와 라임 주스 등등 구매목적도 있었던 터라 잘 다녀왔어요.

좀전에 올려주신 후기 읽었어요 감사합니다^^
츄라셀렉트는 파인애플대신 다른걸로 대체되나요? 파인애플이 맛없는 철이라고해서 팔랑귀 작동중이네요.
류쿠무라공연은 아이들도 좋아했는지도 여쭤봐도 될까요?

설에 6살 4살 델고 다녀왔어요. ^^
전 OTS렌트했는데 쿄다 IC랑 가격이 같아서 전 렌트카 빌릴 때 표 다 구매했어요.
츄라셀렉트(3종)가 2400엔 하더라구요.(츄라우미 수족관+류큐무라+나고파인애플로 선택하고 부세나 글래스보트도 구매했어요.)

보니까 첫날 시간이 여유있으실 듯 해요. 10시 도착이면 렌트카 인수하고 12시 좀 넘는다 치고 점심먹고.
류큐무라 들렸다가 잔파곶보고 가도 괜찮을 거 같구요.
아님 류큐무라 + 글래스보트 일정도 가능할

앗! 정말요? 이것 큰일인걸요...
아이들이 고추가루 들어간거나 향신료 들어간 건 아예 못먹어서 후기하나 믿고 다녀야하는데 ㅠㅠ

다른곳은 제가 잘 모르겠구요~
아메리칸 빌리지는 보기보단 놀곳이 많습니다.
큰오락실이 두개가 있고요..(우리 한국 오락실과는 다른 느낌이죠~)
그리고 인형 및 장난감 뽑는 가게도 있습니다..아메리칸 빌리지의 상징물인 관람차를 타셔도되고요
선셋비치를 따라 걷는 코스도 참 좋습니다. 걸어서 아라하비치까지 걸어가면 약30~40분 소요되고
아라하 비치앞에 좋은 사이트도 있습니다. 그리고 비치타워호텔에서 묵으신다면 츄라우(온천)가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니 그것을

전 음식을 찾아가서 먹은건 그닥 맛있다고 생각 못했습니다.
단. 마트에서 사서 먹는 것을 추천 합니다. (야식 정도?)

앙~감사합니다. 그럼 하루죙일 놀아도 무방한걸로^^
아이들이 어려서 오락실은 그런데 키즈사이트가 있더라구요. 일본가서 키즈사이트 좀 그렇긴했는데 비치가 좋다니 기대되네요. 아이들 모래놀이 좋아할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