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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여행 이며, 인원은 어른 8~11명, 애들 4명 입니다.
티켓을 아직 예매하지 않았으나(5월 1~3일)
첫날 제주에 9~10시 사이에 도착, 셋째날 저녁 비행기로 출발하는 일정으로 잡았습니다.
1안
첫째날
공항 → 유리의성 → 오설록 → 지삿개,여미지 식물원

둘째날
천지연 폭포 → 쇠소깍 → 한라산 → 조랑말타운 → 섭지코지

셋째날
성산일출봉 → 우도 → 미로공원 → 만장굴 → 공항

2안
첫째날
공항 → 유리의성 → 오설록 → 지삿개,여미지 식물원

둘째날
천지연 폭포 → 쇠소깍 →표선해수욕장 → 섭지코지

셋째날
성산일출봉 → 우도 → 미로공원 → 공항

둘중에 어느게 더 나은지. 혹은 더 뺄꺼나 추가 할게 있는지 좀 봐주세요..
그리고 저희가족(어른2, 4살 아들 1명)만 1박~2박을 더 하고 싶은데 추가 일정을 어떻게 잡아야 할지 초난감이네요.. 일정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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