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11월에 갈려고 2월달에 저희가족 4인 구매 했거든요.
그런데 자꾸 여동생이 걸려서요.ㅠㅠ
여동생이 제 큰아들(초1) 공부며 학교에 급하게 도움요청 하면 가주고 그렇거든요.
그리고 태어날때부터 친정엄마가 봐 주셨지만 제동생이 거이 키워 줬다고 볼 정도로 저희 아이를 이뻐해요.(전 직딩맘)
또 여동생이 한번도 해외여행 가본적 없고 그래서 자꾸 걸리는 거예요.
그래서 그냥 성인1명 더 데리고 가서 같이 잘 수 있는 샹그릴라로 알아 볼려고 하거든요.
당연 제동생이랑 저희신랑 같은 방에 자도 아무렇지 않은 친한 사이예요.
캠핑도 자주 데리고 가는데 한 덴트에서 잘도 잡니다. ㅎㅎ
그런데 문제는 티켓이네요.
11월 프로모션 나오길 바라고 있는데 이젠 없는거 같네요.
그냥 기다렸다가 땡처리 그런게 좋을까요?
아님 마닐라 경유해서 세부로 들어 오라고 할까요?(영어 됨)
그런데 혼자라서 좀 위험 하겠죠? 아직 처녀인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참 그리고 저희신랑이 자영업을 해서 혹시 아주 혹시 그날 못 가게 될 수도 있거든요.
이럴때는 저희신랑이 못 가니까 공항에서 저희신랑 못 가니 싸게 티켓 끊어 달라고 할 수는 없을까요?
이왕이면 같은 비행기가 좋을꺼 같아서요.
아...환율올라 머리복잡 동생 데리고 갈려고 복잡...
싸게 구입할 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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