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추석연휴 때라 비행기표를 구하기가 어려워서,제주공항 도착이 4시반 이에요..ㅠ 5시에 렌트 대여하고,,
첫날 숙소는 절물휴양림 이구요, 둘째날 숙소는 이레하우스에요..가족 4명 여행이구요~~

숙소가 휴양림이다 보니, 제가 가고싶은곳과 동선이 너무 길기도 하고, 잘 맞지가 않네요..
저녁먹으러 가려고 하는곳도 흑돈가와 바다풍경횟집인데, 숙소와 1시간정도 거리에 있구요.. 저녁먹을 곳을 바꿔야 할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아래는 저의 일정이구요.. 네이버 지도로 이동시간 체크하면서 봤는데
장소를 옮길때마다 40분씩은 소요 되는 것 같네요..ㅠㅜ 한번 봐주세요~~수정이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알려주시구용~

첫날 - 오후5시 렌트대여 - 천제연폭포 - 주상절리 - 자연휴양림(숙소) - 저녁식사(흑돈가 or 바다풍경횟집)
(첫날 자연휴양림에 먼저 들렸다가 폭포로 가는게 나을까요??)

둘째날 -아침 맛나식당 - 우도 - 성산일출봉 - 섭지코지 - 함덕해수욕장(점신 : 붉은못허브팜) - 성읍민속만을 - 이레하우스(숙소) - 저녁식사(흑돈가 or 바다풍경횟집)
(혹시 첫날일정이 너무 빠듯하다면, 이날 함덕해수욕장갔다가 천제연으로 내려가는건 어떨까요?? 1시간소요...)
(오설록을 들리기엔 너무 멀까요?)

셋째날 - 오전비행기라서 아침먹고 바로 공항 가야해요 ㅠ 그래서 첫날 둘째날 일정이 빠듯한걸 알면서도 저렇게 계획할 수 밖에 없었어요..

고수님들의 수정이나 많은 답변 부탁드립니당~~ 넘넘 도움이 많이 될꺼에요~~ 제주도는 처음이라...ㅎㅎ

아참! 우도에서 순환버스가 있다고 들었는데, 그걸 타는게 좋을지, 차를 가지고 들어가는게 좋을지도 알려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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