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수다님들 우선 답변 감사해요. 아버지께도 말씀하신 내용 들었어여. 근데 추가적으로 이해 되지 않는 점들이 몇개 있어서요.
첫번째 1.21출발팀의 경우에 리오 카니발 참여로 인해 40만원 인상이라고 하셨는데, 저희 가족은 실직적으로 이과수에서 리오로 넘어가서 바로 아웃할 것 같으니 해당사항이 없는게 많는건가여? 그래서 별도로 추가금액 부담 안한 금액 말씀해주신거고요.
둘째 1.14출발팀이었다면 부수다님과 여동생은 어려웠겠지만 저같은경우는 거의 일정 전체를 함께할 생각이었는데 1.21출발팀의 경우에는 그게 어렵거든요. 기존에 2.26밤에 상파울로 아웃하는 항공권을 구매해놓은 것도 문제이긴 하지만 이건 수수료 100달러를 물으면 일단 해결되니까 큰 문제는 아니에여. 그런데 3월에 초까지는 제가 귀국을 해야 되서 최소한 2.28에는 아웃을 해야되거든요. 그래서 따져보니 저도 부수다님과 여동생과 함께 2.28에 이과수에서 리우로 건너간다음에 밤에 아웃하면 얼추 될 것 같더라고요. 이런 경우 저는 현지조인 금액이 어떻게 되는건지요? 참고로 저는 상파울로 아웃을 해야 될 것 같아여.상파울로에서 늦은 밤 비행기인데 시간이 가능하면 리우 잠깐이라도 보고 여의치 않다 싶으면 이과수에서 상파울로로 바로 가는 것도 생각하고 있고요.
셋째 저를 제외한 저희 가족 3명의 경우에는 리마에서 조인해서 리우에서 아웃하는 일정이잖아여? 그리고 저와는 달리 항공권을 구매하지 않은 상황이고요. 그래서 항공권을 구입해야되는데. 프로그램에 공지되어 있는걸 보면 항공권 포함한 전체일정 참여 금액이 810만원. 항공권 제외한 전체일정 참여 금액이 640만원. 따라서 두 금액의 차이인 170만원의 항공권 값으로 생각되거든여.
부수다님께는 에어캐나다 항공값으로 220~230정도를 말씀하셨더라고요.
참가비는 항공료 인상등의 이유로 예약/발권 시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라고 명시되어있잖아여.
제가 기존에 항공료 상승 시점 이전에 예약한 경우에는 상승 시점 이전에 비해 상승된 값을 받으신 적 없다고 들었거든요.
저희 가족도 핵심세미에서 관통세미로 종류만 변동됬을뿐 항공료 상승 이전 시점에 예약을 한 거잖아여.
그러면 항공값은 170만원 이 맞지 않나여??
아니면 리마 인을 하는 경우에 베네수엘라와 달리 저렴한 항공권이 없어서 그런건가여??
다른 프로그램을 확인해보니 리마 인을 하는 경우 항공권 값이 더 비싸게 공지 되 있는것 같아보여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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