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안녕하세요 지방대의 회계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졸업전에는 막연히 회계일을 하고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취업전선에 뛰어들어 취업을 하려하니
좀 괜찮은 회사에서 회계/경리 업무는 모두 경력을 뽑더라구요(기본이 2년)

그래서 제가 궁금한 것은 제가 입사하기에 앞서서 어떤식으로 하는 것이 더 옳은 것인지 판단이 서지 않아서 이렇게 질문을 합니다!

제가 어떤 소기업에 취업이 확정이 되었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그 회사의 비전과 업무 환경 등이 마음에 들지않아 입사 포기를 했었습니다. 그 기업은 인원도 몇 되지 않아서 저는 관리부 소속으로 선임이 없이 혼자 회계업무, 인사업무, 총무업무를 다 하여야 합니다. (중소기업이나 소기업은 모두 그렇겠죠?)
여기서 제가 궁금한 것은 이러한 소기업에 들어가서 경력을 쌓아서 이직하는 것이 나을까요, 아니면 처음부터 세무법인이나 회계법인에 들어가서 기장업무를 하고 경력을 쌓아서 이직하는 것이 나을까요?

소기업인 경우 토요일 근무는 물론이고 퇴근시간도 지켜지지 않는 다는 것, 하지만 세무법인이나 회계법인보다는 연봉이 높다는 것이구요
세무법인인 경우에는 연봉은 낮지만 출글과 퇴근이 지켜지고 바쁜시기 (부가세 신고기간)에 야근을 한다하더라도 초과수당은 없으며 그대신바쁜 기간이 끝난 후 휴가가 주어집니다.

어떻게 선택을 해야할지 무엇이 먼 미래를 보았을 때 더욱 합리적인 선택인지
이미 회계업무를 하고계신 분 들! 도와주세요 ㅠ.ㅠ

[아, 저는 토익은 600점 자격증은 전산회계1급 ERP정보관리사 회계1급 재경관리사 가지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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