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튼튼1년째..예비초등끝나고..스텝핑어헤드 하기전에 파닉스 하자고 하셔서 고민이 생겼어여..

몬테소리 홈리틀영어교구가 집에서 잠자고 있거든여..(수업료가10만원..이라 부담되여..)

아이 수준은 쉬운 영어책 읽는정도...어렸을때부터 꾸준히 노출이 되어있었고.. 영어에 대해 긍정적으로 따라와주고 있어여.

자기 스스로 1000권읽기를 하자고 해서, 쉬운책부터 시작중인데, 하루에 10권정도..(글뿌리 플레이타임잉글리쉬) 읽고 있어여.

그런데 자꾸.. where/what , there/they이런거 좀 헷갈려하구여 처음보는 단어는 첫소리 정도 알구여...

파닉스를 시작해야할 단계가 왔나 싶기도 하고, 그냥 냅둬야하나 싶기도 하구여...

튼튼은 그냥 스토리북으로 진행하고, 홈리틀영어로 파닉스를 해줘야하나 고민되네여..

아님 파닉스를 그냥 엄마표로 진행해야하나...

아이 아빠는 아이가 책읽기를 좋아하니 그냥 파닉스를 따로 해줄필요가 있냐고 하네여..ㅜㅜ요약해서,,, 파닉스를 꼭 해야하냐는 것과, 해야 한다면 홈스쿨이냐 엄마표냐..
답글 기다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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