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5일~7일 비가오는 제주일정 짜봤는데 조언 부탁드려요. 제발 비가 안 왔으면 좋겠어요~~
회사원
안녕하세요?
내일모레 6월 5일 김포를 떠나 제주도에서 2박 3일의 일정을 한번 짜 보았습니다.
부수다님과 저와 3학년 딸아이와 함께 떠나는 여행인데 3대가 모두 좋아할 수 있는 계획이될지 모르겠네요.^^
1일날 : 제주공항(8시 20분도착)- 용두암- 국립제주박물관 - 한림공원 - 오설록- 초코릿박물관 - 송악산- 산방산- 숙소 (중문빌리지)
2일날 : 숙소 - 정방폭포- 감귤박물관 - 신영영화박물관 - 섭지코지- 성산일출봉 - 숙소 (중문빌리지)
3일날 : 숙소 - 성읍민속마을 - 산굼부리 - 해녀박물관 - 행원풍력발전소 - 제주 오일장 - 공항(저녁 9시 20분 출발)
식사는 일단 오는날은 제주 공항 앞 덤장에서 한정식을 먹고 움직일려고 합니다.
덤장은8시 30분에 문을 연다고 하니 저희에게 적합할 것 같아서요.
식당은 모두 예약을 할 수 있는지 아니면 바로 바로 가도 먹을 수 있는지요?
5일과 6일에 제주에서 비가 온다고 뉴스에서 말하는데 왜그리 캐스터가 미운지...
그래도 제생일과 아버지 생신 기념으로 떠나는 여행 좋은 추억 남기고 싶네요. 그럼 고수분들의 조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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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글
네 저도 비가 적게오기만을 기대합니다. 오늘 서울의 하늘은 평소보다 더 청명한것처럼 느껴지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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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난
덤장은 여행자들이 많이가든 큰식당들중 하나입니다 그래서 예약은필요없구요. 식당들에 따라서 예약하고가야하는 곳들도 많습니다 워낙 사람이많고 만드는데 시간이 걸리는 것들은요 전 오늘 떠납니다 날씨확인해보니 내일 12-3 시사이 비가온다네요 많은 양은 아닌것같고 확률도55%밖에되지않아요 아직희망이있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