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채식하기힘들어지네요
난길
2023.04.01
다이어트 여드름고칠겸
아침점심 콩밥한그릇에..아삭이고추 오이랑 양배추 쌈장찍어서 잘먹고있었는데ㅜㅜ
저녁에엄마가 피자한판사와서 다먹었네요..
어쩌죠ㅜㅜ 먹을꺼볼때마다 못참겠고 괜히아깝고 미치겠어요 다이어트랑 피부도문젠데..ㅜ
제가 살엄청빼봐서 힘든적있었는데 그때생각부터나서 무서워지는거같기도하고 지금날씬한것도아니고 이대로먹다간 다시 찔텐데
어쩌죠ㅜ
전아직19이구요...어머니가 조리사 셔서 먹을꺼 많이가져와요 버리고남주긴아깝고 받는사람도없고..엄마도안먹구 제가다먹어요ㅜ 어쩌죠..
계속 노력했는데 엄마가 반찬 맛있고살찌는거 가져오면 한순간에무너지구요 그거때문에 일상생활에까지 영향이가고 뭐만하면 짜증나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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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지금처럼 콩밥에 풀 몇포기.... 이러지 마시고
식사을 충분히 맛있게 드세요. 여기 사이트에 다양하고 간단한 레시피가 많잖아요? 내 배가 부르면 피자 한판 먹을거 반판 밖에 먹을 수 없을테니까요~
본인이 의지박약이 아니구요. 일반적인 대한민국 19세사람이 저렇게 먹고 식탐 안생기는일이 대단한 거라 봅니다. ^^;;; -
알찬해
저도합리화 하고싶진않는데제가문제인건아는데고쳐지지않네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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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솔
원칙을 확실하게 정해놓고 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합리화를 한번 하기 시작하면 끝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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