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그렇게 따진다면 식물도 소리를 못 낼뿐 아파하는 것은 같습니다.
다만, 식물의 경우는 나눠주고도 살 수 있는 능력이 있고, 동물의 경우는 그것이 약합니다.

목숨을 이어가는 방식의 차이가 아닐까 합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나눠주고도 살 수 있는 식물
그렇지못한 동물, 노화라는 개념이 없는 식물과 노화라는 필연을 가지고 사는 동물과 인간..
수백년을 살아온 나무는 있어도 수백년을 살아온 동물은 없습니다.

앟ㅎㅎㅎㅎㅎ 제일 단순하면서 할말없게끔 할수있겠네요ㅋㅋㅋ 이런거 좋아요 ㅎㅎ

잘 모르겠지만 중용을 지키는건 힘든것같아요 이론적인것과 감성적이.. ㅎ

이론적으로 따지게 되면 어려운 것 처럼 느껴지는데요~
이론적인 것 보다, 감성적으로 접근하면 간단합니다.
그 질문 자체를 한다는 것은,
식물과 동물을 동일 선상에 놓고 본다는 것인데요~이 둘이 동일하지 않다는 건,
어린아이의 감성정도로도 충분히 쉽게 알수 있는 것이죠.

인간이라 참 고맙네요 ㅎ 덕분에 많은 깨달음을 얻고 가요 ㅎㅎ

동물은 혼만있을뿐 영이 없어요,, 그래서 양심이란게 없고, 인생에대해 생각하질 못해요,, 영과 혼 다 있는건 인간뿐입니다,

우와 쏙쏙 이해돼요

인간 (육체+생명력+영혼+자아)
동물 (육체+생명력+영혼)
식물 (육체+생명력)
광물 (육체)

와 이거 좋아요 인간과 동물의 차이는 자아 였군요 ㅎㅎ

인간 (육체+생명력+영혼+자아)
동물 (육체+생명력+영혼)
식물 (육체+생명력)
광물 (육체)

식물이 가진 생명력을 동물 이상이 가진 영혼과 헷갈려 하면 그런 질문을 할 수도 있죠.
즐거움, 괴로움, 슬픔, 기쁨, 불안함, 만족감... 등등 모든 감정을 느끼는 동물에게 고통을 주기 싫어 동물을 더이상 먹지 않는 채식주의자들에게 박수를...!!!

감사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