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한국어로 된 가이드북이라도 하나 사야 할까요?

여행이 10여일 앞으로 다가오니 ; 헉 벌써 그렇게 -_-;; 적다가 놀랐네요
이런저런 걱정이 앞서네요.

남미에서 비행기에 짐 부치면은 잃어버린다는 글을
제가 예전에 게시판 읽다가 본 것 같은데요.

제가 가지고 있는 가방이
용량 40리터에 기내반입이 가능한데,
100일 일정으로 가는지라 이 용량도 은근 작은것 같아서 조금 걱정이 되네요.

만약 비행기로 수화물 부쳐서 도난 분실의 위험이 적다면
용량 좀 큰 가방으로 부쳐서 다니고 싶은데,

다녀오신분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아무 의견이라도 좋으니 좀 적어주세요. ^_^

그리고 아직 각 국 통화를 뭐 쓰는지 환전은 어떻게 해가야 하는지도 모른다는 ㄷㄷㄷ
지금 미국에 있는지라 달러 밖에 없는데,
달러 쓸수 있는 나라가 있나요? 남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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