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지금.. 제가 5kg을 감량한 상태입니다.. 원래 몸무게 112.. 현재 107.. 걍 아침 점심 저녁만 먹고 단지 줄넘기 천오백개씩.. 이틀만 했을 뿐인데 빠지더군요.. 물론 식사 관리는 한달됬구요.. 그런데.. 여기서 문제는 정말 미친듯이 고플때입니다..;;

하아.. 아침 삼분의 이 그릇에 반찬 조금 , 간식x, 점심 가끔 한그릇 다먹고 어쩔땐 삼분의 이그릇.. 어쩔땐 라면을 먹거든요.. 정말 어쩔수없이..
이땐 면만 먹구요.. 면도 다먹는것도 아니고 국물은 다 버리고.. 그리고 저녁은.. 않먹거나 밥그릇의오분의 일만 먹거나.. 이렇게 하고 물 계속 먹고 하는데.. 정말 완전 폭식을 할 수 있을 정도로 배가 고플때.. 이 순간이 엄청나게 자주 찾아오더군요 =ㅁ=;;

원래 많이 먹어서 그런지..원래 먹을땐 하루에 빵 6~7개과자 3~4개라면 1~2개.. 여기에 밥도 아침점심저녁 다 챙겨먹고 .. 밤엔 통닭을..

근데 한달간 식사량을 조절했는데도 불구하고 배고플땐 ..;; 정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여러분은.. 배가 고플때 무엇을 하나요?..

아 뭐 야채를 먹어라 하시는데.. =ㅁ=.. 왠지모르게 야채는 목구멍으로 안넘어갑니다. 이 정신으로 어떻게 다이어트를 할진 모르겠지만.. 야채 먹는거 추천 해주진 마세요. 그냥 자라는 분들도 가끔 계시던데.. 공부해야 되서 자는것도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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