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3일 2박 3일 일정입니다. 꼭 좀 봐주세요 임산부들이라..
알찬바로
임산부 두명 한명은 8개월 한명은 5개월이렇게 해서 총 2쌍의 부부가 제주도에 여행갑니다.
제가 계획을 짰는데 잘 짰나 봐주세요. 너무 먹는거 위주로만 짰어요~ㅋㅋㅋㅋ첫째날: 늦게 도착해서 용두암 용연다리만 보고 팬션에서 고기 구워먹기
둘째날: 협재해수욕장-오설록- 점심 황금륭버거-오월의 꽃 무인사이트- 한림공원- 정방폭포- 저녁 기억나는집 해물탕
셋째날: 아침 시흥해녀의집 죽- 김영갑 갤러리- 휴에리- 점심 용이식당 두루치기- 삼나무 숲길 통해서 미로공원-
저녁 올레국수- 공항 ( 6시 반도착)
너무 빡센가요? 너무 기대되요~ 고수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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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중
아님 저녁드시고 천지연 폭포에 가보세요^^ 밤에 잔잔한 불빛사이로 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꺼예요
바쁘시지 않다면^^ -
미리내
아 감사합니다~ 와우 너무 좋아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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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예
괜찮을것 같아요. 둘째날 빡세다면 굳이 오월의꽃은 안가셔도 될것 같습니다. 그리고 협재-한림공원-오설록 이순서로 가야 맞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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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선
폭포는 한번쯤 가보시는게 어떨지요...^^;
힘드시면 한림공원을 다 돌지 마시고 조금 줄여서 도세요 ㅎㅎ
맑은공기도 마시면서 천천히 산책하세요 ~~~
쉬어가면서 돌면 둘째날도 다 가능하실거에요 ^^
물론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요... -
눈
그럼 정방 폭포를 취소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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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
첫날하고 둘째날은 저랑 비슷하시네요 ㅎ 저는 좀 더 추가되어있지만요^^;
둘째날 아가 뱃속에 안고 많이 걸으시려면 힘드실텐데...
한림공원은 전체적으로 볼때 2시간이 넘는다고들 하세요~
너무 무리하지 마세요^^
쉬어가시면서 즐거운 여행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