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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항공권을 로마 in / 런던 out 으로 1월 19일 부터 2월10일 로 샀는데요

일단 표를 1월 29일로 베네치아에서 런던으로 가는 것을 사 놓은 상태입니다.

그래서 2월 3일까지 런던에 있다가 2월 4일날 다른 곳으로 가려고 하는데요

원래는4-6일 에든버러 (6일날 에든버러-맨체스터) 7일날 맨유투어-맨시티직관 8일날 요크 관광

9일날 맨체스터에서 런던 이동 10일 출국

이렇게 하려고 했는데요 갑자기 2월 4일날 런던에서유로스타타고 파리 여행을 하고 2월 9일날

다시 런던으로 와서 10일날 출국을 하는 것도 고려중입니다.

베네치아에서 런던으로 가는항공편을 취소 못해 아쉽긴 하지만 유로스타를 지금 구매하면 총 3명이 가는데

한명당 5만원 정도 손해가 생기더라고요 그래서 그 정도 돈은 상관하지 않으려 하는데요

파리가 더럽고 소매치기가 많다고도 하시고 어떤 분들은 너무 좋았다고 하시고, 또 영국 외곽지역도 가보고 싶기도 하고

런던 외곽 지역이랑 파리중에 어느것이 더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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