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는 m6l인데 2박3일 대구에 ktx로 갔다 새마을호로 돌아왔는데 등옆구리가 아프더군요.
잠을 잘못잤나 헀더니 기억을 더듬어보니 기차역에 오르고 내리던거로 무리가 갔나 싶네요.
이동의 편의성은 스트만한게 없고 브롬이는 보관을 위한 용이한 접이식이라는게 맞는말 같습니다.

근데 R버전은 안장 내린상태에서 밀면 잘 밀리나요?
여행용 캐리어 바퀴처럼말이죠

......역시 그런건가요...ㅠ
6단을 2단이나 3단으로 개조를 하는것도 생각을 해봐야 겠어요
근데 그런다고,, 가벼워질지 흠흠...
묵직하니.. 힘들더라구요 ㅎㅎ

다 타봐도 접었을때 편이성은 브롬이가

오리나 버디. 스트라이다도 있습니다

대중교통 연계는 티킷만한게 없죠.
접는 자전거 중 극강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이즈도 같은 349인데
외장이라 기어비도 마음대로 조절하실 수 있구요.

저도 남다른 폴딩바이크 찾다가 결국 찾은게 푸마X바이오메가였는데 한번 보세요.

이단 기어비를 설명한 표를 보면 크랭크 1회전에 7미터 가까이 나가는걸로 나오죠.
브롬톤에 장착하는 스피드드라이브가 150만원정도였는데 이건 자전거 에 스피드으라이브 달고 80만원이면 개인적으론 저렴해보이고요.
일단 기어비는 브롬톤보다 좋은듯합니다.

찾아 보고 1 깜짤놀랐어요 ㅎㅎㅎ
가격도 괜찮은데... 역시 바퀴가 너무 작아서 ㅎㅎㅎ
여행시 타도 괜찮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근데 이건 정말 실물을 타보고서 결정해야 되는 자전거 같으네요 ㅎㅎ
하지만 비행기에 싣기는 브롬이 보단 왠지 좀더 맘이 가긴하는데 ㅎㅎ

고런게 있군요!!
한번 찾아 봐야 겠네요~
브롬 m6r타는데...
팔이 어찌나.... 아픈지 ㅎㅎ;;;

저는 산바다에서 수입하는 캐리미 2단을 사볼까 생각중인데 실물을 아직 못봐서 망설이고 있네요.
일단 무게가 8킬로대던데 몇가지만 바꿔주면 부게와 기어비,폴딩에서 상당한 강점을 지닌 자전거가 아닐까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