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밤톨이맘님... 6월정도로 다시 일정 잡았어요..ㅎㅎ 그때는 따뜻할거 같아요... 아가 태어나면.. 순한가..보고.. 다시 정해야겠네요..ㅎㅎㅎ 고맙습니다...
woowhoo님... 무리일거라 생각은 하는데.... 복직하기 전 마지막 긴 휴가가 될거 같아서요.... 휴가를 내기 어려운 직장은 아닌데 신랑이랑 같은 회사를 다녀서... 저라도 휴직중일때 다녀오는게 예의인듯 싶어서요... ㅠㅠ
쥴수다님.. 님 말씀처럼 안그래도 평일 쪽으로 생각하고 있어서 그

맨앞자리는 비상시 다른사람 도와줘야한다구 안주던데요...전 아기 100일때부터 제주도 왔어요...별어려움없으실거에요.비수기엔(주중이나 일요일저녁) 자리도 많이 빈답니다. 섭지코지 유모차 길이에요..제주도는 유모차 대여나 아기데리고 다니기에 참 좋은 여행지라도 생각하는데..전 16개월 아기엄맙니다..제주도로 이사온.

5개월 아기 데리고는 무리 아닐가요? 어른들도 힘들것 같고.... 조금 더 크면 하시는게....

티켓팅때는 일찍가시면 되구요. 비수기때 가심 옆자리는 하나 비워줄 수도 있어요. 그때마다 틀려요. 섭지코지는 유모차 태우고는 힘들것 같구요. 그런데, 내년 봄이라도 제주도는 5월 지나야 따뜻할 것 같아요. 두돌쟁이 애엄마가 보기엔 좀 힘들것 같은데.. 애가 순하면 괜찮을 것같기도하고요.
이착륙할때는 젖아니라도 물먹여도 괜찮은듯. 낮잠시간 잘 맞춰서 비행기 시간잡으시면 잔다고 모를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