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얼마전부터 일렉 기타를 하나 구입해야 겠다고 생각하고 있는 한 사람 입니다...그래서 스콰이어 모델을 알아봤습니다.. (해외라 국산의 3사 제품을 굳이 살 이유가 없어서..)한국보다 대략 5만원 넘게 차이가 나더군요..(여기가 더 쌉니다..) 박박 우기면 8만원정도까지도 깎아 내릴 수 있을듯..아무튼.. 그래서 결국 싱 싱 험 모델로 나오는 스트라토케스터를 구입 하고자 하는 생각을 품었습니다..그런데 또 여기서 선택권이 나눠지더군요.하나는 bullet 그리고 affinity 그리고 standard일딴 bullet 모델은 패스 했습니다. 합판 이라고 하더군요..그럼 남는것은 어피니티와 스텐다드..두개의 차이점은 바디 목제가 앨더와 아가티스..검색 무지하게 했습니다.. (성격상 궁굼한 것은 못참아서..) 결국 앨더가 더 고급 목제다 라는 겨론을 얻었습니다..어피니티 모델은 앨더를 쓰는데.. 그런데 어피니티가 가격이 더 싸더군요..그래서 다른 차이점을 하나하나 확인하기 시작했죠...넥이 어피니티는 하나고 스텐다드는 뒤에 검은 줄이 하나 더 나있더군요.. 그래서 검색결과 팬더의 기술력이다..뭐 이런 결론이 나왔습니다.. 근데 차이점을 모르겠습니다...그리고 다른 하나는 브릿지.. 이건 잘 모르겠더군요..다른 또 하나, 픽업 이었습니다. 어피니티는 그냥 코일 픽업 스텐다드는 알니코 픽업..그래서 또 검색 해봤죠.. 자석의 차이라고.. 그럼 그냥 코일 픽업은 알니코가 아니라 세라믹 인 건가요..?아 궁굼한 것 투성이군요.. 어짜피 그 가격대의 기타는 거기서 거기다 라기에....하지만 그래도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는 것 아니겠습니까...-_ㅠyoutube 들어가서 소리도 비교 해 봤지만.. 역시 가서 직접 들어봐야 겠다는 결론 뿐이더군요..정리하겠습니다..소리를 들어보고 좋은 것을 사는것이 진리겠지만..만약 소리에 차이를 잘 못느끼겠다면..결국 어피니티를 사야 겠습니까? 스텐다드를 사야겠습니까?(당연히 싼 것을 사야하나..;;)추천..그리고 좀 알려 주세요..제.발...이번주 내로 사려고 하는데...잠을 못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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