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 5월 신혼 여행 일정 문의입니다~(회원님들 수다님도 봐주신다면 감사하죠!)
라임나무
아직 비행기표도 문의만 해놓은 상태이고(따라서더 늦게 도착하고 출발할 수도 있음)
사이트 제휴에서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_^
가. 비행기 및 숙소 일정
5.29일 출국 19시 인천 출발/ 23시 20분 푸켓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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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9일-6.1일 밀레니엄 파통 디럭스 3박
6.2일-3일 식스센스 생츄어리 2박
6월 3일 귀국(밤)
나. 여행 일정
5.30일 팡아만 시캐누
5.31일 (1) 라차 스쿠버 다이빙
첨에는판타지 쇼 보고 싶었는데첫날 투어 진행시에는가볍게 패스할까 생각중입니다.
올라온 후기들을 보면 아무래도 섬 투어쪽이 더 비중이 있는 것 같아요..)
or (2) 요트 투어 + 스쿠버+판타지 쇼: 다이빙이 너무 힘들면 낭만적인 요트 투어도 고려하고 있는데
전 팡아만에서 구경은 많이 했나 싶어라차쪽으로 기울고 있습니다.
다만 파도가 치면 힘들까 염려가 되기도.
6.1-2일은 풀빌라에서 놀기(기타활동 마사지 스파 등)
6.3일 시티투어
프롬 텝 곶, 찰롱근처 깐엥 1(깐엥 엣 파이어 레스토랑-여기도 수다님께서 좋다시길래),
마사지를 넣으면 어떨까 합니다.
출국 00:45분 출발
다. 질문
1. 팡아만 시캐누투어를 즐길 경우, 풀빌라는 시캐누후 선착장에서 차로 2-3분 거리에 있는 그랜드 마리나에서 스피드 보트를 타고 들어갈 수도 있다.-회원님들 글을 읽고서, 또 첫날보다는 셋째날이 부담이 적을 것 같아서팡아만 투어를 1일에 하고 리조트에 5시쯤에 들어갈까도 생각을 해봤는데요. 말씀들어보니까첫날 최대한 일찍 도착해서 밝을 때 이곳저곳 익혀두는 것이 나을 것 같긴 하네요.. 아무래도 6.3일 체크아웃 후에는 마사지 등 스파 프로그램 이용/ 자전거 등을 빌리는 등리조트 시설 쓰는 것이 어렵겠죠?
2.풀빌라에 지내다가 너무 맘에 드는 경우에시티투어도 패스하고 금요일(6.3) 체크아웃 늦게 하고 늦게 나와서 자전거 타고 놀기(?)등을 하다가 공항으로 바로 가는건 어떨까요?
(식사 제공이 저녁-아침 점심/ 저녁-아침-점심 이렇게 먹으면 저녁을 사먹구요; 근데 그렇게 늦게까지 있는건 안 되면 기존 일정으로 가구요
3. 라차섬 스킨 스쿠버는 호연지기 님 글 읽고 체험으로 기대가 되거든요. 다만 지금은 모헙심+의욕 만빵인데 저질체력에 겁도 많은 지라 막상 가서 못하겠어요;; 이러는건 아닐지.&아닐지.첨에 넣었던 판타지쇼를 빼고 마사지 받으면 이틀 연속 투어도 가능하지 않을까요? ^^;;
4. 전일 시카누 투어가 좀 지루할 수 있다는 말이 있어서, 팡아만 육로 투어도 조금 관심이 있습니다만(이건 투어가 삼일째로 옮겨진다면 조금 피곤해도 리조트 가서 쉴 수 있을 것 같아서요).. 이건 스스로 판단할 문제겠죠? 원숭이 코끼리 구경은 다음 기회가 있겠죠?
너무 이런저런 가능성을 다 열어두는 상태여서, 제가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는 것 같아요
잘 부탁드려요^^;;
-
봉봉
저 시기에 날씨/특히 바다상황 잘보시고 다이빙 가세요. 저 즈음에 다이빙 갔었는데, 다이빙 보트(큰 보트였음) 죄석에 앉아있다가 붕떠서 바닥에 떨어지고 멀미 작살이었어요ㅠㅠㅠㅠㅠ
바다속은 괘안아도 오고가는 뱃길이 그럴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
리라
저랑 일정이 똑같네요^^ 물론 날짜는 다르지만요
회원님들 저는 타이호텔에서 식스센스 예약했는데 시설이용이 되겠죠??
마지막날에 6시반 비행기라 씨티투어는 포기하고 바로 공항으로 가야할듯 한데 남는시간 뭐할까 고민중이거든요^^ 버틀러에게 잘 얘기해 봐야겠어요~~ -
세움
제게 궁금하신 게 무엇인지....^^;
라차섬 다이빙이 체력적으로 힘드냐구요? 아닙니다.^^ 제 경우엔 피피 투어보다 덜 힘들던데요.
무섭냐구요? 음..... 심리적으로 좀 그럴 수는 있습니다. 물에 들어가기 직전에 최고조가 되지요. 그 순간만 넘기시면 되고요. 일단 잠수가 시작되면 저는 편안해 지던데요. 참고로 저 겁나서 스노쿨링 못하는 사람입니다.^^
도깨비 스쿠버에 예약하실 거라면 한국인 직원이 나오실테니, 살살 하자고 말씀 잘 드려보세요.
일정이 -
찬솔나라
3.식스센스측에서 마련한 픽업서비스 (스피드보트+BMW 로 2인에 편도 2050밧)를 타고 공항에 도착하면 잘생긴 식스센스 직원이 공항 티켓팅을 해줍니다. 그야말로 vip서비스입니다. 참고로 식스센스 생츄어리에서는 버틀러에게 말하면 비행기 좌석지정, 티케팅까지 해줍니다. 공항에서는 짐만 부치면 되기에 공항에서의 과정이 깔끔하게 끝납니다. 식스센스의 놀라운 서비스입니다.
-
사라
1.6월 3일 체크아웃후에도 룸외에 왠만한 시설은 모두 가능합니다. 무료스파시설(각종 다양한 사우나, 사우나풀, 여러개의 샤워시설은 무료로 매니저가 약속했습니다.)은 체크아웃후에도 좋습니다. 마사지와 식사도 체크아웃후에 가능합니다. 이점을 도착하자마자 풀빌라에 배정된 버틀러(하인이라는 뜻)에 말씀하시면 모든 일정을 버틀러가 조정할 것입니다. 자전거는 풀빌라안에 충분합니다. 이용하겠다고 하면 버틀러가 사용하라고 가져다 줄 것입니다. 식스센스가 좋다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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