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식시작한지3개월...
감추어왔던
안녕하세요..이곳에 이제서야...가입하고 글을남기네요..
그동안은 책을 위주로 채식에 대해...알아보고..실천하고 몸에 익히느라...휴...정신없었던것같아요..
이제서 리듬을 좀 찾고 안정적이 되어가는것같네요..
근데...몸무게가 너무 줄어서...이곳에 이렇게 글을남기게 되었어요..
혹...잘못된것이 있는것인지...훔...
전31살 두아이가진 주부구요...우연히 오래된위염때문에 검사하다가 장상피화생이라고..(전암단계라죠)진단받아 그날부터 채식을 하고 유기농식품을 먹고 채식 또는 건강법에대해 공부를 하고 여기까지 오게되었어요...
조식폐지는 2주쯤됬고...적은양이지만 생선종류는 먹고있답니다...
그것도 끊고싶은데 뼈다귀만 남은 몸때문에 불안해서뤼~~
근데 제가 아기 모유를 먹이고 있거든요...
기운이 좀 많이 딸리네요..그래서 더 살이 쭉쭉빠지는것같고요...
오뮤먹이는 엄마가 채식할때 주의점이나...그런것..도움될만한것..있음 알려주세요..
앗...아기가 울어서..이만..
자주자주 들러 도움얻고 정보나누고 싶네요..
참고로 대전맘인데...대전채식하시는분들 도움주세요..그럼....휘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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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
대전 컨벤션센터 러빙훗도 괜찮요...가짓수는 적지만 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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횃눈썹
전 대전에 살진않지만..^^
방갑습니다~ ㅎ아버지꼐서 암이셨어서 ,저도 건강에 관한정보를 많이 알게 되었는데요
다쯔이 박사의 야채스프 아시는지..?한번 알아보세요^^ 묻기게시판에 검색하면 나오긴할건데요...
(무우,무청,당근,우엉,표고버섯 이렇게 다섯가지 걸로 만드는 요법인데요 .참고한번해보세요)
생선도 중금속 오염이 심하다고 들었는데요,,, 굳이생선을 드셔야 마음이 편하시다면,,작은생선이나을것같아요.티비에 보기로, 임산부일때 큰생선 많이 먹은 임산부의 -
박애교
답변 감사드려요...아침수다님...전 둔산동 산답니다..저두 아이가 둘이에요..좀더가까웠으면 좋았을껄...
종종도움부탁드릴께요..혹시 채식식당 아시는데 있음 알려주세요..
롯데앞 풀향기만 가끔 다니거든요...
아니면..올게니카라고....거기도 조미료안쓰고 유기농퓨전레스토랑이라고...괜찮더라구요..가끔 밥해먹기 힘들면 외식도 하고푼데...채식식당이 별로 없네요...여기나와있는곳은 문닫은데가 대부분이고...정보공유 부탁드려욤....^^* -
희1미햬
다들 체중이 전 많이 나가서 고민인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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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릉흔드
와~대전분이시네요. 전 결혼해서 대전 내려와 살고 있고 두아이 엄마예요.
모유수유 큰앤 19개월, 작은 앤 두돌까지 했어요.
사실 그땐 완전 채식은 아니고 해물류는 먹었어요. 채식이라고 보긴 힘들고 가급적 채식이었죠.
저도 그땐 기운이 좀 딸리더라구요.
큰애 돌때 37킬로까지 내려갔었고 지금도 채식하고 조금 빠져서 똑같은 몸무게인데 느낌이 너무 달라요.
아주 팔팔하게 잘 살고 있고 잠도 줄었지만 별로 피곤도 못 느끼고요...
생채식에 가깝게 드셔 보시면 -
세움
대전에 안 살아도 되나요.... 된다면 저도 위염이 엄청 심했어요.... 이사이트 알고 나서 위도 많이 좋아지고 위가 안좋을 때는 39kg까지 살이 빠지고 그랬는데 음식을 좀 싱겁게 그리고 마를 쪄먹고 당근이나 사과나 그리고 야채스프먹고 다시 살이 올라 42kg까지 가더라구요...그 외 다른 식품들도 같이 먹고요.... 더 많은 조언이 여러분이 해주시리라 믿네요.... 건강이 빨리 회복되셨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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