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콩이 배변문제...
큐트
안녕하세요..
너무너무 고민되서 여러분의 조언을 듣고자 왔답니다..
저희 콩이는 아직 3개월밖에 되지않은 꼬맹이입니다.
평소에 저랑 놀거나 제가 보고있을때는 패드에 배변을합니다..그런데 문제는..제가 잠을 들면 그때부터 온집안 곳곳에 쉬야랑 응가를 해놔요 ㅠㅠ
관심을 가져주지 않으면 반항해서 그런 애기도 있다는데 저희 콩이가 그런걸까요 ?ㅠㅠ
왜이러는걸까요??어떻게 해야할까요??
도와주세요!부탁드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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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c
그런것같애요 ㅠㅠ저도 저 쪼매한애를 혼내기는 아직 맘이아프네요..저희콩이는 남자아이랍니다ㅎ콩이를 키우면서 하나씩 이해를 하고 그럴려니 받아드리는 중이예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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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가람
그리고 배변은 오랜 시간을 두고 교육시켜야한데요.. 개춘기가 오거나 암컷이면 생리 발정 할때는 또 몇일 아무데나 싸더라구요... ㅠㅠ 그냥 아휴~~ 그런가보다~~ 하면서 자신을 내려놔야하더라구요.,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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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처음에도 잘 대처하셨네요ㅎ
저는 넘 당황스러워서 검색해보고
혼자 계속 신경쓰고있었네용 ㅎㅎㅎ
저도 이 방법을 한번 써봐야겠어요
처음에 마음은 아프지만
저랑 저희콩이 둘다를 위해서!ㅎㅎ
이 늦은 새벽 꼼꼼하게 답변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좋은밤되세용~~ㅎㅎ -
유우
그래서 저는 처음이 애들 집에 올때부터
일주일간은 손도안대고 낑낑대도 무시햇어요
나중에를 위해서..... 짖거나 불안증세오면 서로힘드니까
어차피 아기라서 푹자둬야한다구 하구 환경적응도 해야하니까
짖는거 불안 대변 훈련할려면 어쩔수없을꺼같아서
일주일는 그냥 무시 꺼내주지도 않앗어요....
그러다가 일주일지나서는 십분이십분씩 꺼내주고
갇우고 반복하다가 일주일또 이렇게 지내다가...
울타리 문열어넣고 왓다갓다할수잇게 해놓고
잘때나 외출할때 갇우고 드러오거나 -
그루터기
아~~그런 방법도 있네요~~
너무너무 감사해요~~
울타리 치면 애기가 너무 울어가지구 안되겠다 싶어서 치웠는데..잘때나 외출할때는 그방법 꼭 써봐야겠네요^^ㅎㅎ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
Regretting
외출할때나 잠자는시간때는 울타리 쳐놧어요
배변훈련때문에 어쩔수없이 가리길래 풀어놧더니
밖에 나갓다오거나 자고일어나면 바닥에 해놧더라구요
그뒤로는 나갈때나 잘때는 갇아두고 그외에 시간에만 풀어놧는데
이제는 잘때도 나갈때도 풀어놔요 백프로 대소변 가리더라구요 -
천사
감사합니다:-)ㅎㅎ
앞으로 더 사랑해줘야겠어용 ㅎ -
아리알찬
맏는답변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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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새
감사합니다~~
패드에 싸면 간식을 주고있어용..
아직 우리콩이 많이 애기인건맞나봐요
아직 초보엄마라서 모르는게 너무 많네요
앞으로 폭풍칭찬해주어야겠어용 ㅎㅎㅎ
답변너무 감사합니다~~^^ -
활력초
3개월이면 싸면 그냥 묵묵히 치워주시고 배변판에 제대로 쌌을때만 격한칭찬.. 암때나 똥오줌 싸는거 혼내켜도 관심과 사랑인줄알고 더 그런애들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아직 많이 애기니깐 지켜보셔야할꺼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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