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져있고,하품하고,침흘림이죠.

밥을굶기는건 토할게 안나오니 견이 편할것이다라기보단 차속이 이물질로 더럽혀질까해서 안먹이는것입니다. 빈속에 토하면 사람이나 동물이나 더힘들죠.창문열고 윗분들 얘기하신것처럼 30분정도해서 한번씩 차세우고 땅밟고 휴식을취해야하고,전조증상은 맥없이 힘빠

누구를 위한 여행인가를 잘생각해보셔야해요. 힘들어한다면 난여행이고, 견에겐 수행이 될수도있거든요. 허나 차를통해 이동해야하는 현 시대엔 상황에따라서 차를타야하고,움직여야하기에 어쩔수없이 차를 타야하는게 아니면 장거리는 참으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아무리 신경쓰고 조심해도 힘들어하고 토는 합니다.차는 윗쪽 의자보단 땅에서 가까운 지상고가낮은 바닥이 좋구요. 말씀하신대로 전날 저녁,ㅏㅇ일아침 굶기시구요.

맞아요...엄청헥헥거리고 잠도안자고 4시간을 힘들어하더라구요... 그래서 가기전에는 밥을 먹이지않고 (배가부르면 속 안좋아져서 토하더라구요) 차안에서는 창문을 거의 계속 열어줬어요.. 중간에 힘들어하면 안아주고, 휴게소를 여러번 들러서 산책 시켜 주고 햇더니 점점 헥헥거림이 덜하더라구요.. 다음날 집으로 돌아올땐 어느정도 적응해서 졸기도하고 간식도먹으며 왔었어요.. 물론 집에와선 다음날까지 뻗었었죠;ㅎ

윗분이 말씀해주신것처럼 해주시면 괜찮을 듯 해요! 마침 저도 몇 주전 5개월된 말티즈 데리고 한시간 정도 거리인 곳을 다녀왔는데요 헥헥거리고 멀미를 하더라구요.. 나중에는 토까지 해서 데리고 나온걸 후회한적이 있어서 이렇게 글남겨요!!
차를 타고 난 후 몇시간동안은 힘없이 있어서 너무 안쓰러웠거든요, 차타는동안 창문여실 수 있으면 조금만 (많이열면 위험할 수 있으니) 열고 바람 쐴 수 있도록 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보통은 단거리에서 조금씩 늘려가면서

40분에서 1시간정도에 한번씩 휴게소에 들러서 산책을 해주시면 괜찮을듯해요